SBS가 1일 홈페이지(www.sbs.co.kr) 개편과 함께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뉴스 영상을 공개하는 'O2(오투)뉴스'를 제공한다.

O2뉴스는 지상파 방송뉴스에서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영상들과 함께 연예뉴스, NeTV 영상클립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편집해 네티즌들이 즐길 수 있게 한 서비스다.

SB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웹서비스 기술인 ‘실버라이트’를 적용한 방송보기 프로그램 ‘Nview’를 통해 O2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구현된 고화질 영상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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