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차기 EBS 사장 공모에 4명이 지원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모집했다.

방통위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EBS 사장 후보자 4명의 지원서를 홈페이지(www.kcc.go.kr)에 공개하고 각 후보자에 대한 국민 의견과 질의를 접수 받는다.

방통위는 국민의견 수렴 후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국교육공사법상 결격사유 확인, 면접심사 등을 거친 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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