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김혜인 기자] YTN이 뉴스에 제공하는 '화면해설 서비스'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21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50만 시각장애인을 위해 YTN이 뉴스 화면을 음성으로 지원하고 라디오와 동시 뉴스에서도 친절한 설명을 제공해왔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YTN은 지난 2013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해 평일 하루 4시간 화면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화면해설 서비스는 뉴스 중간중간 인터뷰어의 이름과 외국어 통역을 전달하고 자막이나 영상으로만 채워지는 부분을 음성으로 전환하는 등 화면을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YTN 화면해설 서비스, 수어방송과 자막방송 서비스 (사진제공=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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