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 대검찰청 출입기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검 기자단은 30일 기자실을 폐쇄했다.

뉴시스 측은 30일 오전 9시 30분경 법조 기자단 단체대화방에 자사 기자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뉴시스 기자는 14일, 15일, 21일, 22일, 24일 대검으로 출근하고 이후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대검 기자단은 확진 소식을 통보받은 즉시 대법원 기자단 간사, 대검 대변인실과 논의해 기자실을 폐쇄했다. 뉴시스 측은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법원 출입기자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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