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RSS리더
2015.2.27 금 22:43
미디어뉴스 오피니언 인터뷰 블로그와
미디어뉴스뉴스
'편파방송 종결자' 길환영, KBS 부사장 임명9일 KBS이사회, 임명동의안 가결…김인규 "분위기 쇄신 차원"
곽상아 기자  |  nell@mediau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입력 2011.09.09  12:01:23
싸이월드 공감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인규 KBS 사장이 조대현, 김영해 KBS 부사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한 가운데 후임 부사장으로 길환영 콘텐츠본부장이 임명됐다.

   
▲ 2월 15일 발행된 KBS 새노조 노보 1면 캡처.

KBS이사회는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된 긴급 이사회에서 길환영 본부장의 부사장 임명 동의안을 가결시켰다. 임명동의안 가결은 비밀 투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1명의 KBS 이사들 가운데 10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1명은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이상인 KBS이사회 대변인에 따르면, 김인규 KBS 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2명의 부사장 교체 배경에 대해 "임기 후반기 분위기 쇄신 차원"이라고 말했다.

또, 김인규 사장은 '경영효율성'을 이유로 2명의 부사장을 두었던 현재의 체제를 '원톱'으로 바꿨으며, 본부장의 책임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체 배경으로 지목됐던 김영해 부사장과 최철호 기획예산국장의 다툼 등과 관련해서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라고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길환영 신임 부사장은 올해 초 KBS 새 노조 소속의 콘텐츠본부 조합원 4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임투표에서 88%의 불신임을 받은 바 있어 부사장 임명을 놓고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이 매우 거셀 것으로 보인다. 길환영 신임 부사장은 김인규 사장 취임 직후인 2009년 11월부터 TV제작본부, 콘텐츠본부 수장으로 재임해왔으며 김미화 블랙리스트 논란, 천안함 성금 모금방송, 이승만 특집 강행 등의 사건으로 '정권찬양, 편파방송의 종결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길환영 신임 부사장은 9일 긴급이사회에 부사장 후보자 신분으로 참석해 "공영방송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부사장으로서 회사 내 임직원들, 노조와의 소통을 중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인 KBS이사회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회의 도중 길환영 본부장 재임 시절 벌어졌던 논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이사들도 일부 있었다. 신임 투표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KBS는 이사회 직후 보도자료를 내어 이번 부사장 교체에 대해 "김인규 사장 출범 이후 임원진 전원이 교체돼 김 사장 체제 후반기 KBS의 인적쇄신을 마무리했다"고 자평하며 "오늘(9일) 오후 공석이 된 콘텐츠본부장과 국장 등 후속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해피투게더’- 허세석 김지석, B급 호감 김예원 매력폭발
     · [2015 K리그 개막특집] 축구캠프, 그 다른 몇 가지 특징들!
     · 김재철 징역형 받았지만, 여전히 득세하는 ‘김재철 사람들’
     · 대통령 주민번호까지 유출됐지만, 그냥 참고 살라는 정부
     · 차기사장 뽑는 YTN이사회, '비밀'인데 다음주에 열린다
곽상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0)  |  엮인글(0)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전체 기사의견(0)
이 기사 추천합니다
실시간덧글

이 정도면 김주하를 욕할 게 없을 것 같

변명클라스봐랔ㅋㅋㅋㅋㅋㅋ이새

강원도의 어리석음은 수도권규제에 악귀같이

역시 기레기 수준 길게 늘어놨지만 그냥

오히려 혜리보다 더큰기대를 가지고 준비했

그냥 보미라는 사람에게 실망한거 겠지요

에이핑크님 답답하네요 혜리가 거기왜나옵니

글읽고 속이 시원하네요..나혼자산다 이제

위인보다 더 위인같은 기인~!!!! 이분

어이 없는 기사네... 기자는 다문화 단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2 5-15번지 3 ( 120-012)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 10 1일  |  발행인 : 안현우  |  편집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윤희상
Copyright 2011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