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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종영과 강호동, 사실보다 루머만 가득하다[블로그와] 체리블로거의 나만의 생각, 나만의 리뷰!
체리블로거 | 승인 2011.08.21 13:17

국민예능이라는 <1박 2일>이 예능 역사상 전례 없는 예고 종영을 한다는 기사가 나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비난과 비평 등 서운하다는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1박 2일>의 리더였고 사실 그 모든 일의 시발점이 된 강호동이 가장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는 상황에서, 루머와 추측에만 근거한 글이 나오고 그것에 관해서 비난하는 것 같아서 그 현상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박 2일> 폐지는 강호동의 돈 욕심 및 종편행 때문이다

   
 
대체로 가장 강호동이 많이 비난을 듣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1박 2일>은 강호동이 욕심을 부려서 하차하는 것이고, 특히 돈 문제와 관련해서 그렇다고들 합니다. 그러면서 "강호동 종편행"이라 확정지어 단순히 돈 때문에 하차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정작 무슨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요? 그렇게 주장하는 이들은 정확히 강호동이 돈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어떻게 단정 지을 수 있을까요?

어디서든지 이적할 때는 돈 이라는 이유가 크게 작용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 강호동이 돈 때문에 움직인다는 것은 그들의 "추측"일 뿐인지 물증이 하나도 없습니다. "종편행"이라는 것도 실제 간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고 그냥 "가겠지"하고 추측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증명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추측하는 것이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사람이 자기가 추측해보고 생각하는 것을 누가 뭐라고 합니까? 하지만 추측으로 남을 몰아붙이고 "배신자"니 "강호'돈'"이니 "돈돼지"니 이러한 식의 인신공격을 하는 행위를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추측은 좋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고 욕하려면 그렇다는 증거 정도는 있어야겠지요. 실제 강호동의 종편행이 결정났다거나 돈 때문에 그렇다는 물증이 있지도 않은데 단순히 "상상력과 추측"을 근거로 인신공격을 하는 건 옳은 일이 아닙니다.


강호동이 멤버들을 협박했다
 

   
 
조금 직설적이고 강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실제 사람들은 강호동이 이렇게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하차를 정당화하고 아름답게 포장하기 위해서, 하차를 원하지도 않는 멤버들을  억지로 하차시켰다고 이야기하고 동생들이 그것 때문에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이요. 도대체 그러한 근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수근 측에서 "강호동이 하차해도 <1박 2일>은 계속 하고 싶다"라고 한 이야기도 있고, KBS 측에서도 처음에 "프로그램 폐지는 없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생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고 결정이 항상 원하는 대로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수근이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1박 2일> 제작진과 출연진과 같이 상의한 후에 그렇게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고, 현재 이수근은 이 부분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많은 이들이 "은지원은 그에 대해서 노코멘트였다. 은지원은 하차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은지원도 어제 발표를 통해서 다 같이 하차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했다며 6개월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참여했던 사람들은 다 그렇다고 이야기하는데 제 3자들이 "그것은 아닐 것이다" "억지로 그려낸 것이다" "희생양이 된 것이다" "포장한 것이다"라고 해석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냥 자신들이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일 뿐입니다. 정확히 강호동이 협박했다는 증거도 없고, 동생들이 희생양이 되었다는 정황도 없었으며, 강호동을 살리려고 모든 멤버들이 억지로 하차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강호동이 이승기의 하차를 막았다

   
 
강호동은 비판하는 또 하나의 주장은 이전에 이승기의 하차를 막은 게 강호동이라는 것입니다. 강호동이 이승기의 하차를 막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아하는 캡쳐는 김C 하차 당시 강호동이 이승기를 가리켜 "넌 사고 치지마라~"라고 한 부분입니다.

김C 가 언제 하차했을까요? 이승기 하차설이 나오기 한참 전인 작년 6월이었습니다. 아직 하차설이 나오기도 전에 한마디 "하차하면 안 된다"라고 한마디 한 게 그렇게 큰 걸림돌이 되어야 하는지요.

이승기 하차시에 강호동은 "노코멘트로" 일관했습니다. 강호동이 이승기에 하차에 관해서 막았다 지지했다 등의 여부는 거의 나와 있지 않고, 그것에 관해서 오히려 서운할 정도로 강호동은 놔둔 것으로 나옵니다. 상황이 이런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강호동이 이승기의 하차를 막았으며 이승기가 "희생"당한 것이고, 강호동이 이승기를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합니까?

왜 이승기를 "놓아주지 않았냐?"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즉 자신이 하차할 생각이 있었으면 이승기를 내보내줬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1박 2일>의 총 결정을 강호동이 하나요? 그리고 프로그램의 MC로서 에이스보고 "나가라"하고 권하는 게 맞는 일입니까? 최소한 말릴 수는 없지만 굳이 나가라고 권할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대체로 이 사건을 살펴보면 사실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추측으로 부풀려져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한 근거 없는 비난들로 가득차 있는 느낌입니다. 추측과 왜 그랬을까하고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궁금한데 그 정도도 하지 말라고 하면 그건 옳은 일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그것이 비난으로 이어질 때는 어느 정도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인신공격을 할 때는 최소한 사실에 근거해서 비난을 하고, 그냥 추측에 마음에 안 들면 그 정도의 수준에서 끝내야 합니다.


체리블로거의 나만의 생각, 나만의 리뷰! ( http://kmc10314.tistory.com/ )
해외 거주자의 입장으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상으로 사물을 바라봤습니다.

체리블로거  kmc10314@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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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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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임 2011-08-21 15:37:31

    기자 뭐임..강호동 팬임? 뭐야ㅋㅋㅋㅋ강호동 편만들어ㅋㅋ그사람들입장에선 그렇게볼수도 있는거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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