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호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제8기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8기 자체평가위 위원장은 김평호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맡았다.

자체평가위는 13명의 민간위원과 1명의 방통위 내부위원으로 구성되며 향후 2년 동안 방통위의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방통위의 주요 정책에 대해 애정 어린 시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성과관리 역량제고에 힘을 보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8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김평호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위원
강명현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경영센터장
최정일 숭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부 교수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이종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미디어연구실장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이영철 협성대 미디어광고영상학부 교수
윤지웅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
최성호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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