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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X니콜 키드먼X마고 로비에게 영화 '밤쉘'이란?[미디어비평]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권진경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7.02 11:58

[미디어스=권진경]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대작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하 <밤쉘>)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초특급 스타 샤를리즈 테론 X 니콜 키드먼 X 마고 로비의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밤쉘>이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속에 주연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또한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했다.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포스터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성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을 다룬 영화 <밤쉘>. 이 영화의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활약한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역 샤를리즈 테론은 “계속해서 자라나는 이 운동을 처음 이끈 여성들의 이야기로 돌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 자유롭게 야심을 품고, 우리가 믿는 것을 추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대화들이기 때문에 이 영화가 진짜 힘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초의 내부고발자 ‘그레천’ 역의 니콜 키드먼 또한 <밤쉘>에 대해 “변화의 기폭제가 된 역사적 순간을 그린 강렬한 이야기”라고 전하며 “어쩌면 누군가 이 영화를 본 후, 침묵을 깨고 ‘더이상 참을 필요 없어. 나는 말할 수 있고,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듣고 날 믿어 줄 수도 있어’라고 말할 마음이 생길지도 모른다”라는 말로 이 작품이 관객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을 표했다.

남다른 패기의 뉴페이스 ‘케일라’ 역 마고 로비 역시 “여성-남성, 보수-진보 누구에게나 해당되고, 모두가 마주해야 할 문제다. 그 복잡함을 파헤치는 논의를 해 나가며 태도를 바꿔야 한다.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현명하게 사용하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영화에 대한 주연배우들의 강한 신뢰에 보답하듯,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디테일한 감정선 하나까지 세밀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물론, 속도감 있는 전개와 연출로 영화적 재미를 놓치지 않으며 압도적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팀 밤쉘’ 스페셜 포스터

한편, 각본가 찰스 랜돌프가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의 제작자이자 주연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밤쉘>과 넷플릭스 영화 <올드 가드>를 통해 극장과 뉴미디어까지, 7월 그야말로 ‘올 미디어’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은 <올드 가드>에서 긴 세월을 견디며 살아온 불멸의 전사 ‘앤디’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액션은 물론, 죽을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이의 깊은 고뇌와 고독까지 밀도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7월 8일 극장 개봉, <올드 가드>는 7월 10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미 알려진 차기작만 해도 무려 7편에 달하는 마고 로비는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차기작을 공개한 상태다. 여성판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 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여성판 <캐리비안의 해적>은 새롭게 리부트되는 <캐리비안의 해적 6>과는 별개의 오리지널 이야기로 만들어지며,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각본가가 집필을 맡았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밤쉘>은 할리우드 대세 중의 대세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역대급 캐스팅과 강력한 스토리의 힘, 속도감 넘치는 연출을 통해 쏟아지는 극찬 속에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연예계와 대중 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보고자합니다.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http://neodol.tistory.com

권진경 칼럼니스트  knud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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