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김혜인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는 보도가 나오며 하차 여부와 더불어 후임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23일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며 "JTBC에 따르면 손 사장이 이날 오후 사내 회의에서 ‘다음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후임 앵커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서복현 기자는 미디어스와의 통화에서 “그 건에 대해서는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일관되게 답변했다.

미디어스는 JTBC 측에 여러 차례 확인요청을 했지만 답이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