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19.12.12 목 10:18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세월호 보도참사' SBS 보도본부장 ‘임명동의 부결’정승민 보도본부장 반대표, 재적 인원 50% 넘어…..박기홍 편성본부장-민인식 시사교양본부장 가결
김혜인 기자 | 승인 2019.11.27 18:40

[미디어스=김혜인 기자] SBS가 사흘간 이뤄진 보도본부 최고 책임자 임명동의투표 결과 정승민 후보자가 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SBS는 이날 “보도본부 구성원의 87.6% 참여로 정승민 보도본부 최고책임자 후보자가 부결됐다”고 밝혔다. SBS노사가 합의한 임명동의제에 따라 득표수는 밝히지 않지만, 보도본부 최고 책임자의 경우 재적 인원 50%의 반대표를 받으면 임명이 철회된다. SBS는 조만간 새로운 보도본부 최고 책임 후보자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5월 3일 SBS의 사과 방송 장면 (사진=SBS)

정승민 전략기획실장은 ‘세월호 보도참사 책임자’로 지목된 바 있다. 정 실장이 보도국장을 맡았던 2017년 5월 2일 <8뉴스>는 익명의 공무원 발언을 인용해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하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과 부처 내 자리 등을 놓고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SBS 진상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해당 보도는 허위로 밝혀졌고 정 실장은 감봉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날 편성부문 최고 책임자와 시사교양 최고 책임자에 박기홍 후보자와 민인식 후보자는 임명 동의를 받았다. SBS는 “박기홍 편성부문 최고 책임자 후보자는 편성실 구성원의 79.7%의 참여로 임명 동의를 받았고, 민인식 시사교양부문 최고 책임자 후보자는 시사교양본부 구성원 91.5%의 참여로 임명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key_main@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편집인 : 임진수  |  개인정보책임자 : 윤희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희상 팀장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19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