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방송사 | 제목 | 주요내용 |
| 06:10~08:00 | MBC | MBC 뉴스투데이 | 신문 볼 시간은 없고, 회사에서 인터넷 쓰는 건 눈치가 보인다? 얼른 아침뉴스라도 챙겨봐야 한다. 청와대가 이명박을 고소할 모양이다. |
| 07:00~09:00 | CBS |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입니다 | 때아닌 가을장마로 습기가 많다. 이런날은 상큼한 팝을 들으며 하루를 출발하자. 내청춘의 사운드 트랙, 그대가 사랑했던 팝 등의 코너에서 다양한 팝을 접할 수 있다. |
| 09:10~11:00 | MBC 라디오 |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 | 목요일은 남자들만의 코너 '남성시대'와 '묵은지 군사우편' 을 듣는 날이다. 오직 남성들만을 위한 시간일 뿐더러 청취자들이 군시절에 받은 오래된 편지들을 다시 꺼내 읽어본다. |
| 11:00~12:00 | 하오TV | 심동열차 3부 | 도시를 배경으로 8명의 젊은연인들이 펼치는 사랑이야기다. 소유붕, 소혜륜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눈이 즐겁다. 배경음악도 친숙하다. 세븐과 주얼리의 대표곡을 번안했다. |
| 12:10~13:50 | TBS 교통방송 | 김학도 박희진의 9595쇼 | 안성댁은 요즘 뭐하나 했더니 여기 있었다. 김학도와 호흡을 맞춰 낮시간을 지키고 있다. 차가 막힐 때는 "이 퐝당한 시츄에이션"을 성대모사 하며 시간을 견디자. 둘이 진행하는 시사코미디가 흥미롭다. |
| 14:20~16:00 | SBS 라디오 | 배칠수 전영미의 와와쇼 | 매일코너 '민심만만, 단 세명에게 물었습니다'에서는 대권주자 3인방의 토크쇼가 있다. 목요일에는 '장대성의 나 왕년에'가 진행된다. 잘나갔던 시절들의 사연을 들어보자. |
| 15:05~17:25 | OCN | 용서받지 못한자 | MBC <히트>에서 주목받은 배우 하정우의 초기 작품이다. 대한민국 현역으로 복무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느꼈을 폭력에 관한 망각과 죄의식을 다뤘다. 독립영화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있다. |
| 16:00~18:00 | KBS 라디오 | 안재욱 차태현의 Mr. 라디오 | '이별을 얕봤다' 코너가 있는 날. 청취자가 겪은 가장 황당한 이별을 소개한다. 9월 8일 밤 8시~10시까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공원에서 특집 공개방송을 연다. 백지영, 씨야, 이기찬, 캔, 홍경민 등이 출연한다. |
| 18:10~19:10 | 온스타일 | 유캔댄스2 | (재방)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국 각지의 숨겨진 댄서들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고 있다. 다양하고 놀라운 춤의 세계를 실컷 감상할 수 있다. |
| 18:50~20:00 | SBS | 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 | 사기는 남의 일이 아니다.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와 함께한 저녁식사 값이 100만원이 나왔다고 한다. 가입은 쉬운데 해지는 어려운 멤버십카드의 진실도 알수 있다. |
| 19:30~20:25 | KBS | 러브 인 아시아 | 일본 츠루오카시 유타가와에서 5대째 대를 이어 운영해 오고 있는 여관의 안주인 우미숙 씨의 이야기다. 유서깊은 집안에 외국인 며느리가 들어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
| 20:50~21:55 | SBS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혼자 보기 아까운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사람만 나오는게 아니다. 오늘은 물구나무서서 소변을 보는 강아지가 나온다. 평생 신문을 모으고 있는 신문맨이 8년만에 또 나온다. |
| 21:55~23:05 | MBC | 개와 늑대의 시간 | 마지막 회. 문이사에게서 마카오 은행의 비밀 계좌에 대해 듣게 된 정부장은 민기에게 그 정보를 빼내오라고 수현을 설득해 달라 말한다. USB를 손에 넣은 수현은 지우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
| 22:50~23:40 | EBS | 명의 | '웃어요, 웃어봐요'편. 더 예쁘기 위해 너도 나도 수술대 위에 올라가고 있는 세상이다. 이때 보통사람같은 얼굴을 갖는 게 소원인 아이들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성형외과 전문의 김석화 교수를 만나본다. |
| 23:30~24:15 | KBS1 | 미래의 경고, 슈퍼 태풍 | 올해는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로 변한게 아닐까라는 의심을 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더 걱정스런 소식은 한반도에 슈퍼태풍이 몰려 온다는 뉴스다. 제발 억측이길 바라며 이 프로그램을 챙겨보자. |
| 24:35~01:30 | EBS | 다큐멘터리 아시아 영화기행 | '중국의 젊은 영화, 길을 나서다'편.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J중국영화제에 맞춰 중국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풀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05년 12월에 방송된 프로그램을 재전송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