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템(www.goad.or.kr)을 지난달 30일 가동했다. 언론재단은 정부광고법 시행령에 따라 정부 광고를 독점 대행하고 있다.

언론재단은 매체사·광고주가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의뢰 상황, 청구 금액, 날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언론재단은 “기존의 전화나 메일이 아닌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템’으로 통합적으로 의뢰부터 청구까지 모든 절차를 관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언론재단은 정부광고통합시스템 교육을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울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시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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