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방송사 제목 주요내용
06:10~08:00 SBS 라디오 백지연의 SBS전망대 '1면 뉴스'는 그날의 주요 기사들을 들려주고, 2~3부에서는 심층인터뷰가 진행된다. 라디오 아침 프로그램들이 형식들은 얼추 비슷하지만 뉴스를 해석하는 시각은 차이를 보인다. 손석희와 비교하면 재미가 두배다.
07:10~08:55 KBS 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경제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알고는 있지만 경제만큼 어려운게 또 어디 있을까? 이를 도와주는 몇 안되는 경제전문 프로그램중 하나다. 무엇보다 매월 종잣돈 3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퀴즈코너가 있어 매력적이다.
09:30~10:40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이한위, 조재현, 박천민이 몽골로 화려한 휴가를 떠났다. 특히 박철민은 영화 '화려한 휴가'에 출연해 6백만 배우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주목받고 있다. 그의 구수한 사투리가 재미나다.
09:40~12:10 SBS 드라마플러스 왕과 나 요즘 아주 빠른 속도로 뜨고 있는 사극이다. 이제 4회만 방송했으니 재방송을 챙겨보면 스토리를 따라잡을 수 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남성을 잘라버린 내시역을 연기파 배우 오만석이 맡았다.
12:00~14:00 원음방송 황마담의 엔돌핀충전 나른한 오후를 황마담이 화끈하게 흔들어준다. '뜬다, 이 노래'는 원음가요 선정위원회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선정된 곡을 매일 들려주는 코너. 수요일 3~4부에는 스타가 직접 출연해 토크쇼를 벌인다.
14:00~14:55 EBS 라디오 책으로 만나는 세상 귀로 읽는 책의 매력에 빠져보자. 이번주의 책은 '갈매기의 꿈'이다. 지난주까지 '열하일기'를 읽어줬으니 인터넷으로 다시 들어도 좋겠다. 오늘으로는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선정했다.
14:20~15:10 MBC 파워특강! 엄마는 CEO 이제는 인성도 인재의 기준이라고 하니, 아이들을 무작정 공부만 시킬수도 없는 모양이다. 한국학습저력개발원 김명옥 원장이 나와 '인성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15:00~16:00 올리브 판도라의 상자 (재방) 아내의 외도 편. 뚜껑이 열릴때마다 놀라운 사건의 연속이다. 인터넷, 나이트클럽 등에서 쉽게 볼수 있는 아내들의 불륜현장을 담고, 그것을 추적하는 남편과의 밀고당기는 두뇌전을 엿볼수 있다.
16:05~17:05 온스타일 길모어 걸스7 에피소드 11화. '하루 늦은 크리스마스'편이다. 어느덧 배가 부른 레인은 주변에서 레인에게 너무 조심스럽게 대하는 태도에 불만을 가지고 성깔을 부린다.
17:35~18:30 MBC 생방송 화제집중 마네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어떤 직업일까? 화제집중이 찾아다니는 1%직업 중 하나이다.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여행인 대마도 정복기와 가을에 수확하는 잣과 토란의 정보도 들을 수 있다.
18:50~19:45 MBC 7옥타브 설문조사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찾아보는 프로그램. 오늘의 주제는 '내 인생 이 사람과 바꾸고 싶다'이다. 남성의 가장 많은 수가 장동건을 뽑았다.
20:20~20:50 EBS 김주영의 행복한 음악읽기 '달콤 쌉쌀한 유혹, 첫사랑'편. 슈베르트 즉흥곡 OP, 슈베르트 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등을 통해 첫사랑을 겪은 음악가들의 설레임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소개해준다.
20:50~21:55 KBS2 폭소클럽2 국내 유일 스탠드 업 코미디 <폭소클럽2>가 KBS 2TV로 자리를 옮겼다.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 강유미, 안영미 등 새로운 출연자들도 대거 영입했다. 특히 박준형은 밴드를 결성해 매주 코믹송을 들려준다.
21:55~23:05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민기(정경호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수현(이준기 분)과 지우(남상미)의 눈빛이 애처롭다. 마오(최재성)은 그동안 수현을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3:05~23:55 SBS 뉴스추적 위험한 거래, 당신의 아기를 낳아드립니다'편. 대리모를 지원한다는 ‘여성들’과 대리모를 필요로 하는 ‘부부들’, 그리고 이들을 연결해 주는 전문 브로커들을 추적했다.
24:00~02:00 KBS 라디오 테이의 뮤직아일랜드 깊어가는 가을밤. 라디오만큼 감성을 자극하는 도구도 없다. 수요일 '사랑은 향기르 남기고' 코너는 첫만남의 설렘과 이별한 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클래지콰의의 호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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