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해 12월 4일자 「‘돈스코이호 사기’ 홍보기사 MOU 문건 입수」, 12월 31일자 「미디어스가 꼽은 ‘2018년 올해의 나쁜 보도’」 제하의 기사에서 KNS뉴스통신이 신일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돈스코이호 사기’ 홍보와 관련하여 2억 원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신일그룹과의 MOU는 KNS뉴스통신 기자 A씨가 개인적 차원에서 작성하고 돈을 받은 것이고, KNS뉴스통신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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