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19.3.21 목 21:12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언론중재위 2018년 조정 신청 3,562건…전년 대비 10.3% 증가인터넷매체 비율 70% 넘어…‘기사열람·검색 차단’ 민원인 상당수
안현우 기자 | 승인 2019.01.14 12:08

[미디어스 안현우 기자] 언론중재위원회가 14일 발표한 2018년 언론 조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조정 사건은 3,562건으로 전년 대비 10.3%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정정보도청구가 1,781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손해배상청구 1,075건(30.2%), 반론보도청구 419건(11.8%), 추후보도청구 287건(8.1%)의 순으로 나타났다. 언론중재위의 조정 범위를 벗어나는 ‘기사열람·검색 차단’ 등을 원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었다. 언론중재위는 기사열람·검색 차단 등에 대한 법제화를 모색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언론중재위 조정 결과는 조정성립 966건(29.8%), 직권조정결정 178건(5.5%), 조정불성립결정 554건(17.1%), 기각·각하 89건(2.7%), 취하 1,455건(44.9%) 순으로 나타났다.  

매체별 언론 조정 신청에서 인터넷매체의 비중은 70%를 넘었다. 반면 신문, 방송 등은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감소했다. 매체별로 신문 451건(12.7%), 방송 331건(9.3%), 인터넷매체 2562건(71.9%) 등이다. 

또한 언론중재위가 지난해 시정 권고한 건수는 전년 대비 23.3% 증가한 1,275건에 달했다. 언론중재위는 신청을 받아 언론 조정에 나서는 것과 별도로 언론보도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법익 침해 사항을 심의해 권고하고 있다.  

침해유형별로는 자살자 신원 공개 등 ‘자살 관련 보도’에 대한 시정권고가 287건(22.5%)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폭력 피해자 피해상태 등 묘사 보도’ 285건(22.4%), ‘사생활 침해 보도’ 230건(18%) 순이다. 

안현우 기자  adsppw@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현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편집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윤희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희상 팀장
Copyright © 2011-2019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