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스님)가 불교언론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불교언론위원회는 언론정책과 불교관련 미디어 사업을 담당하는 곳이다.

위원장에 해곡(열반종 총무원장)스님, 수석부위원장에 성대석(전 KBS 홍보실장), 부위원장에 공종원(전 조선일보 논설위원)·박준영(전 SBS 전무이사), 사무국장에 길주(도서출판 길과나무 대표)씨가 각각 선정됐다.

위원에는 유자효(방송기자클럽 회장), 이재현(MBC 해설위원), 이문태(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이동식(KBS 부산총국장), 강상구(KBS 법제팀장), 김창균(전 SBS 영상제작부)씨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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