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 안현우 기자] KBS 이사회는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감사 후보 면접대상자 3인을 압축했다. 강선규 전 KBS 비지니스 사장, 김영헌 현 KBS 시큐리티 사장, 이화섭 전 KBS 보도본부장 등이다.

오는 12일 임시이사회에서 최종 감사 후보자 1명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신임 감사는 3년 임기로 KBS 이사회의 제청으로 방통위가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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