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18. 7. 31.자 「돈스코이호 인양 논란, 중앙일보의 역할은」 이라는 제하 기사에서 <언론의 역할은 사기업체 띄우기?......중앙일보, 돈 받고 기사 썼나?>의 소제목 하에 “중앙일보의 보도는 의문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었다는 게 중론이다”, “중앙일보의 이 같은 기사에 광고가 한 몫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신일그룹이 중앙일보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했다고 했다”, “중앙일보에 집중적으로 광고비를 집행한 것으로 안다”라는 내용을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중앙일보는 신일그룹으로부터 광고를 수주한 사실은 있으나 두 차례에 불과하고 타 언론사에 비해 광고비를 집중적으로 집행 받은 사실이 없으며, 또한 중앙일보의 돈스코이호 인양 관련 기사 보도가 광고 게재 및 광고비 집행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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