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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2관왕으로 돌아온 더보이즈, 자기만의 색깔 찾기 열심인 예비 ‘트로피 헌터’[미디어비평] 박정환의 유레카
박정환 | 승인 2018.09.05 21:02

지난해 12월 첫 미니음반을 발매한 더보이즈가 신인상 2관왕의 영예를 안고 돌아왔다.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신인아이돌상을 수상한 데 이어, 8월 말 진행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에서는 신인상에 해당하는 ‘신한류 루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더보이즈의 첫 번째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 발표를 알리는 쇼케이스에서, 현재는 “신인상을 두 개 받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상도 열심히 해서 받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우 또한 “감사하게도 신인상을 두 개나 수상했다. (앞으로 남은) 신인상 수상식에서 더보이즈가 호명되면 감사할 것 같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더보이즈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이날 열린 쇼케이스는 더보이즈의 완전체를 알리는 행보였다. 지난 활동에는 활이 건강상의 문제로 팀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건강이 회복돼서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질 수 있었다.

신인상 2관왕 이후 새로운 목표에 대해 큐는 “첫 번째 목표가 있다. 그건 단 한 명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했으면 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전 활동은 활의 불참으로 조금은 아쉬운 활동이었기 때문이다.

활은 “지난번에는 다리수술 때문에 활동하지 못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면서 “건강하게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 조심조심하며 재활치료 받으며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에릭은 활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다. 에릭은 “이번 활동 중 활이 가장 많이 기대된다”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활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뿌듯해했다.

더보이즈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는 다양한 시도를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보이그룹 가운데 하나다. 선우는 “더보이즈는 도화지 같은 상태다. 더보이즈만의 색깔을 찾는 중이라 여러 콘셉트를 시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선우는 이번 앨범 수록곡에서 작사를 담당했다. 선우는 “전에는 랩 메이킹 위주로 하다가 기회를 얻어서 폭넓게 참여할 수 있었다”면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작업할 정도로 모든 멤버가 음악적인 관심이 많았다. 가사를 위해 씻을 때 영감을 얻거나 책, 영화의 명대사를 통해 영감을 얻는다”고 전했다.

더보이즈에겐 취재진의 질문을 받을 때 인상적인 면이 있었다. 활과 에릭, 선우 등의 멤버는 질문을 받으면 “질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공손함을 표했다.

더보이즈의 첫 번째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의 모든 수록곡은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박정환  js7kei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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