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새 사장을 뽑는 공모 절차가 2일부터 진행된다. 후보자 접수 마감일은 오는 9일까지다. 지난해 12월 4일 곽성문 전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민원식 전무의 사장 대행 체제로 운영된 지 60일 만이다.

코바코 사장 임명권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있다. 지난주 코바코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코바코가 사추위를 통해 단수 또는 복수의 후보를 추려 추천하면 방통위가 임명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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