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는 지난 29일 <'레진코믹스 사태', 기자 밥값은 아쉽지 않네> 기사를 통해 레진코믹스의 기자 접대 법인카드 지출내역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미디어스는 관련 기사에서 레진코믹스와 수차례 식사 자리를 가진 언론사 기자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확인 결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의 식사자리 횟수는 한 차례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관련 기사 본문에서 이 같은 내용을 삭제했으며 ‘글로벌이코노믹’측에 심심한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아울러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