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21.4.15 목 13:22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고영주 이사직 해임 ‘마지막 의견청취’…”판단만 남아”방통위, 공영방송 정상화 막판 속도…“강규형 처리, 올해 넘기지 않는다”
도형래 기자 | 승인 2017.12.13 09:00

[미디어스=도형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방통위는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불러 청문을 실시했다. 이보다 앞선 11일 방통위는 KBS 강규형 이사에게 ‘해임 건의 사전 통지’를 했다.

12일 청문은 고영주 전 이사장의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고영주 전 이사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차례 “청문에 나오라면 청문에 나가고, 소명을 하라고 하면 소명을 할 것”이라며 “끝까지 다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문진 이사회는 지난달 2일 고영주 전 이사장을 불신임하고, 이사직 해임을 방통위에 건의했다. 방통위는 방문진 이사회 건의를 받고, 고영주 전 이사장의 ‘이사 해임 건의’안 처리를 놓고 고심해 왔다.

방통위는 이번 고영주 전 이사장의 청문을 마지막으로 ‘이사 해임 건의’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 이르면 다음주 전체회의에서 이에 대한 판단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청문이 고영주 전 이사장에 대한 마지막 의견 청취”라며 “더 이상의 의견청취는 없다. 이제 판단만 남았다”고 전했다.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왼쪽)과 강규형 KBS이사(오른쪽)

또한 방통위는 지난 11일 오후 KBS 강규형 이사에게 ‘해임 건의 사전통지문’을 전달했다. 사전통지는 행정 조치를 취하기 전, 당사자에게 처분의 대상이라는 점을 인지시키고, 의견 청취를 위한 조치이다.

방통위 주변 관계자는 “강규형 이사에 대한 처리는 올해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행정 조치에서 의견청취 기간이 10일이기 때문에 12월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강규형 이사에 대한 ‘해임 건의’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도형래 기자  media@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형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안현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수현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안현우 02-734-9500 webmaster@mediaus.co.kr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21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