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통영=류혜영 기자] 강정관 통영시의원(66·자유한국당)이 지난 12일 오후 7시 반께 고성 월평리 태광주유소 인근 2차로에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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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뒤따라오던 차량 3대가 추돌해 강 의원이 크게 다치고,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강 의원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인근 강병원에서 응급조치 후 부산대병원으로 후송됐다.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가족과 연락이 안 돼 자세한 내용은 파악이 안 되고 있지만, 머리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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