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8월 14일자 「‘1조사기’ IDS홀딩스, 이번엔 ‘가짜 변제안‘」 제목의 기사에서 IDS홀딩스가 피해자들을 상대로 가짜 변제안을 앞세워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IDS홀딩스는 “IDS홀딩스 측이 회계법인의 사업타당서 검토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대위변제안의 목적은 오직 변제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대위변제안 설명회 당시 이미 알텀캡의 가치는 5,400억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밝혀왔다. 또한, “김성훈 대표가 제시한 대위변제안을 통한 합의가 진행되는 동안 일부 피해자들이 불신감을 드러낸 것은 맞으나, 합의서 마감 결과 전체 피해자의 70%(피해금액기준 86%)정도 합의에 동의를 했다”고 알려왔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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