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허병남 기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형대)은 지난달 11~12월 2개월간 관할 19개 국가어항 및 어항건설현장(3개소)을 대상으로 설해 대비 발생 가능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완도군 8개항(보옥, 소안, 득암, 여서, 청산도, 도장, 사동, 이목), 신안군 4개항(전장포, 원평, 우이도, 가거도), 진도군 3개항(수품, 서망, 서거차), 영광군 2개항(계마, 안마), 강진군 1개항(마량), 해남군 1개항(어란진), 이목항 건설공사(완도), 계마항 정비공사(영광), 가거도항 태풍피해복구공사(신안) 등이다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물양장 안전난간 등의 시설물은 국가어항 유지‧보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어촌어항협회에 즉시 보수를 요청하고, 보수 전까지 어항관리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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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남 기자
2016.12.3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