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봄철 나들이를 위해 자연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길동생태공원 등 20개 공원에서 운영한다.3~6월까지 14개 봄맞이 행사와 126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화전놀이, 모내기, 양봉, 파일럿 체험부터 가드닝, 생태탐방, 역사문화, 공작교실, 가족&건강 프로그램 등 다채롭다.삼짇날, 단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보라매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또한 공원 음악회, 봄꽃 축제, 반딧불이 축제 등 향기로운 꽃과 정원을 배경삼아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의숲 등에서 열린다.꿀벌과의 달콤한 교감을 꿈꾼다면 도심 양봉을 추천한다. 꽃이 피어나 만발하는 4~6월은 곤충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
수도권
임진수 기자
2017.03.08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