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윤수현 기자] 페이스북이 허위조작정보 유통을 막기 위해 JTBC와 협업한다. 페이스북은 허위조정정보 게시물을 하단으로 배치하고, 팩트체크 결과를 표시할 계획이다.현재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정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일부 극우 세력은 “정부가 사랑제일교회를 문 닫게 하려고 정부가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심었다”는 음모론을 유포하고 있다. 이에 페이스북은 JTBC와 협업해 SNS상 허위조작정보를 검증하기로 했다. JTBC는 페이스북에 공유되는 정보 중 허위조작정보로 의심되는 내용을 검증한다. 정보가 허위조작정보로 판명되는 경우 페이스북은 해당 게시물을 하단으로 배치해 노출을 줄일 계획이다. 허위조작정보 게시물에는 ‘JTBC 팩트체크’라는 표시가 붙는다.페이스북이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공영방송과 민영방송 사이 규제 차이가 필요하다”, “지상파 중간광고 규제, 편성규제는 없어져야 한다”, “방송사 소유규제는 콘텐츠 투자를 막는다”SBS문화재단이 후원한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세미나에서 민영방송 규제개선 요구가 나왔다. 25일 열린 세마나에서 전문가들은 민영방송에 대한 대규모 규제 철폐를 주장했다.현재 지상파는 위기 상황이다. 매년 매출·광고 수익·시청자 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사업자 매출액 영업 별 비중을 보면 지상파 TV는 2008년 48.5%에서 2018년 27.7%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PP는 20.5%에서 23.6%로, 유료방송은 29.1%에서 44.4%로 증가했다. 광고 매출액 비중은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25일 SBS 목동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SBS는 "확진 직원은 21일 이후 출근하지 않았다"면서 "사옥은 폐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SBS 목동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원이 양정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21일 오후까지 근무하고, 23일 발열 증상이 발생해 이후 출근하지 않았다. SBS 목동사옥 5층에는 보도본부가 위치해 있다. SBS는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SBS는 “해당 직원이 21일 16시까지 무증상 상태였고, 이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사옥 폐쇄는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양천구 보건소 방역관에 따르면 구내 식당도 코로나 예방을 위한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확산의 우려가 적다”고 밝혔다. SBS는 “시설 전체에 대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MBC가 2020년 시청자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은 신혜경 서울대 미학과 교수다.MBC는 25일 2020년 시청자위원회 구성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시청자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노사협의체인 MBC 시청자위원 선정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쳤다. 여성 위원은 전체 위원 10명 중 6명이다. 위원 임기는 2021년 7월까지다. MBC는 50대 3명·40대 5명·30대 1명·20대 1명 등 다양한 연령대의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연소 위원은 1999년생인 정원정 위원(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대학생)이다. MBC는 “시청자위원회의 세대별, 성별 균형을 개선하는 등 논의의 폭을 확장시키고자 노력하였다”고 밝혔다.신혜경 위원장은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 입주사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연합뉴스는 사옥 공용구역 긴급 소독작업을 벌이고 전면 재택근무에 들어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직원이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연합뉴스는 비상방역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는 사옥 로비, 지하 1층, 계단 등 공용구역을 소독하고 입주사에게 '건물 내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 “자사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18일부터 재택근무를 확대해왔다”면서 “대면 회의를 자제하고 사옥에 외부인 출입도 통제했다. 24일부터는 보직자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광화문 극우 집회가 열렸던 8월 1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종각역에서 조합원 2천여 명이 운집한 ‘8·15 노동자대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 참가 조합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민주노총을 향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재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은 “우린 광화문 집회와 달리 방역지침을 준수했다”고 밝혔다.15일 민주노총은 종각역 보신각 부근에서 노동자대회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초 민주노총은 집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경찰 측은 “광화문에서 보수 집회가 열려 노동자대회를 안 하는 게 좋겠다”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집회 형식을 기자회견으로 변경했다. 기자회견은 집회와 달리 당국 허가사항이 아니다. 이후 민주노총 집회 참가 조합원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열대과일 스타애플이 들어간 착즙 주스를 판매하면서 “사과가 들어갔다”고 시청자를 속인 홈쇼핑사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24일 전체회의에서 GS SHOP 과징금, 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다.2월~6월 GS SHOP·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SK스토아·신세계쇼핑·K쇼핑·롯데OneTV는 리타ABC 착즙 주스 판매방송을 진행했다. ABC주스는 사과(Apple)·비트(Beet)·당근(Carrot)의 앞글자를 따 온 것으로,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이들 홈쇼핑사가 판매한 ABC주스에 사과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제조사는 공급 차질을 이유로 사과 대신 열대과일 스타애플을 넣었다. 스타애플은 사과와 외관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 최종 후보는 김지영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표완수 전 시사IN 대표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재단은 이달 27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미디어스 취재에 따르면 김지영 교수, 정운현 전 비서실장, 표완수 전 대표가 언론재단 신임 이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당초 하마평에 오른 김주언 스포츠한국 논설주간은 지원하지 않았다. 언론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27일 면접을 통해 복수 후보자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하고, 문체부 장관은 최종 1인을 임명한다. 신임 이사장은 다음달 취임 예정이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지영 교수는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2004년 편집인(상무)을 지냈다. 김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일부 극우 인사들의 코로나19 허위조작정보 유포가 심각한 상황이다. 주사랑이은미TV, 시대정신연구소 등 극우 유튜버들은 “서초구보건소가 ‘가짜 확진자’를 만들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조작정보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이들 영상은 수십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4일 회의에서 접속차단을 결정했다.주사랑이은미TV, 시대정신연구소는 18일 유튜브에 “서초구 보건소가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내렸는데, 일반 병원에서 재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는 내용의 방송을 게재했다. 이들은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서초구 보건소' 직원 통화 녹취록을 증거로 내세웠다. 주사랑이은미TV는 “보건소가 가짜 양성 판정을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일부 극우 인사들이 입원실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원영 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 간호사는 “의료진 명예를 훼손하고, 지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극우 인사들은 병실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는 방송에서 “감옥은 면회라도 되는데 여기는 사식도 없고 면회도 없다”면서 “간호사와 대판 싸웠다. 소통을 못 하게 하면 자해라도 할 판이니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최원영 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 간호사는 24일 MBC 과의 인터뷰에서 “극우 인사들이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건 상관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리얼미터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대폭 상승해 미래통합당 지지도를 역전했다. 민주당-통합당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소폭 상승했다.리얼미터 8월 3주 차 주간동향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4.9%p 상승한 39.7%를 기록했다. 통합당 지지도는 1.2%p 하락한 35.1%다. 이어 정의당 4.1%(1.0%p 하락), 열린민주당 3.9%(0.8%p 하락), 국민의당 2.6%(0.9%p 하락), 기타정당 2.2% 순이다. 무당층은 1.4%p 하락한 12.4%다.두 정당 지지도 격차는 4.6%p로 3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도는 호남(11.7%p 상승), 70대 이상(9.3%p 상승), 진보층(9.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네이버가 스포츠·연예 매체 고정 전재료를 폐지하고 광고 수익 모델로 변경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네이버는 일반 매체 전재료를 없애고 광고를 도입한 바 있다. 네이버가 뉴스에 소요되는 예산을 축소하는 모양새다.그동안 네이버는 CP(Contents Provide) 계약을 맺은 스포츠·연예 매체에 대해 전재료를 제공해왔다. 전재료는 네이버가 기사 사용을 대가로 언론사에 제공하는 돈이다. 전재료 액수는 언론사마다 차등 적용되며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 않았다. 네이버는 21일 스포츠·연예 매체 전재료 폐지를 결정했다. 네이버는 21일 열린 에서 “각 서비스 영역별 구성과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이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정부의 방송 협찬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 거치지 않고 직거래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직거래가 허용되면 '유튜브 뒷광고'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연우 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직거래가 허용되면 미디어사와 정부광고가 유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협찬고지는 방송사업자가 협찬주로부터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경비·물품·용역·인력 또는 장소 등을 제공받고 협찬주의 명칭 또는 상호 등을 고지하는 것을 말한다. 다수 정부기관은 방송매체 협찬고지를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인천 중구청은 청년몰 눈꽃마을 홍보를 위해 SBS에 2억 원의 협찬금을 지급하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청년몰을 배경으로 방송을 진행한 바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역지침 위반 처벌을 강화하고 손해배상 청구 근거 규정을 명확히 한 ‘감염병예방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은 광화문 집회 발 코로나19 집단확산을 초래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이름을 따 ‘전광훈 방지법’으로 불린다. 김성주 의원은 “전염병 방역에 치외법권은 없다”면서 “법 통과를 위해 미래통합당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사랑제일교회·광화문 집회 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하다. 하지만 일부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은 코로나19 방역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전광훈 목사 측은 “정부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여단체를 상대로 무한대 검사를 강요해 확진자 수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한국갤럽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통합당 지지도는 4%p 하락했다. 사랑제일교회·광화문 집회 발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갤럽의 8월 3주차 데일리 오피니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8%p 상승한 47%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8%p 하락한 45%, 의견유보는 8%다.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한 주 만에 최저치를 벗어났다. 한국갤럽은 “1주 만에 긍·부정률이 40%대 중반으로 비슷해졌다”면서 “주말 사이 수도권 교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성공 여부에 관심과 기대가 실린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긍정평가 이유로 ‘코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MBN 보이스트롯은 불타는 금요일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이스트롯은 MBN의 200억 프로젝트다. 금요일 예능 1위를 달리는 프로그램이다”'보이스트롯' 광고 멘트가 아니다. MBN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방송 중 '보이스트롯'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미디어스가 MBN 방송을 확인한 결과, 이들은 방송에서 자사 예능을 사실상 홍보하고 있었다. 자사 프로그램 홍보는 제재 규정이 명확하지 않지만 피해야 하는 문제로 꼽힌다. MBN 는 평일 오후 4시 20분에 진행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언론학 교수·기자·변호사·평론가 등이 주요 사건·사고와 관련된 대담을 나눈다. 그런데 최근 MBN 에서 트로트 관련 이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협찬고지 대행 역할을 없애는 내용의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 시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정부광고법)을 발의했다. 이상헌 의원은 “정부 협찬고지는 방송사들의 노력에 따라 수주가 결정되는 구조로 언론재단의 역할이 미미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언론재단 측은 “정부 협찬은 분명한 광고”라면서 “언론재단의 역할이 사라지면 협찬 시장이 혼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상헌 의원은 12일 정부광고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정부 협찬고지 정의 규정 신설 ▲정부광고를 정부광고 및 정부 협찬고지로 분리 ▲언론재단의 정부 협찬고지 대행 역할 삭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정부 기관과 언론사 간의 협찬고지 직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15일 광화문 극우 집회 참가가 확실시되는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방통심의위 내부에선 이상로 위원·사무처 대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상로 위원이 18일 광고심의소위원회에 참여했고, 사무처는 이 위원 접촉 직원에 대한 격리 조치를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상로 위원은 19일 “(코로나19 재확산이 발생한) 광화문 집회 장소를 지나갔다”며 방송심의소위원회를 불참했다. 이 위원은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상로 위원은 유튜브 채널 프리덤뉴스에서 “여러 사회활동을 많이 하니 이번 기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검사를 해봤다”고 밝혔다. 이상로 위원이 음성 판정을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 시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통합당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예우를 강화하는 법안 추진 방침을 밝혔다.하지만 이기봉 5·18 기념재단 사무처장은 “5·18 역사왜곡처벌법 개정, 헌법전문에 5·18 정신 추가 등을 요구했지만 명쾌한 답을 듣지 못했다”면서 “의미 있는 변화이긴 하다. 이제 구체적인 변화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종인 위원장은 19일 광주를 찾았다. 김종인 위원장이 5·18 민주묘지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광주시민 앞에 용서를 구한다”면서 “너무 늦게 찾아왔다. 일백 번 사과하고 반성해야 마땅한데 이제 그 첫걸음을 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이 한 주 만에 미래통합당을 다시 앞섰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소폭 상승한 45.1%로 조사됐다. 사랑제일교회·광화문 극우집회 발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풀이된다.리얼미터 8월 3주 차 주중동향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조사도는 4.1%p 상승한 38.9%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부산경남(15.2%p 상승), 충청권(7.1%p 상승), 70대 이상(8.9%p 상승), 중도층(6.4%p 상승)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미래통합당 지지도는 0.8%p 상승한 37.1%다. 이어 열린민주당 4.0%(0.7%p 하락), 국민의당 3.6%(0.1%p 상승), 정의당 3.3%(1.8%p 하락), 기타정당 2.1% 순이다. 무당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