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다음 텔존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게시물 하나를 본 순간 글쓴이는 차마 입을 다물지 못했다.'앤디 찾아 레이스'라는 부제로 방영된 JTBC 이었는데, 게스트로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김숙, 안영미, 백보람, 황보 등 MBC 에브리원 출연진들이 출연했는가보다. 그런데 지상파 채널이 아닌, 잊을 만하면 선정적 수위로 입방아에 오르는 종편이지만, 캡쳐화면 속에서 앤디의 몸을 더듬고, 뽀뽀하는 출연진들의 행위는 같은 여자가 봐도 눈에 휘둥그레 할 정도로 황당 그 자체였다. 텔존 게시판을 통해 문제의 방송분량이 화제가 된 터라, 제작진들은 부라부라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였다. 그런데 제작진들의 사과 내용을 요약해보면 대략 이러하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너돌양
2013.06.05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