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에 36개 업체를 선별하고, 고양시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올해는 550개사 65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구매담당자 120개사 300여명이 초청됐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1,000개사 중소기업이 1,300개 부스에서 전기전자·IT,창업·혁신제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선물용품, 스포츠·레저, 패션뷰티, 주방용품, 농수식품,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이 전시된다.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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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철 기자
2016.10.1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