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 열풍 몰고 온 새로운 국민 여동생 원더걸스”“MBC 으로 이순재 씨, 제2의 전성기”“영화 , 전도연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칸의 여왕’”“연예인들의 자살…드라마 정다빈 그리고 유니”2007년도 연예계에 사건사고들을 전한 기사 제목이다. 같은 해 연예계를 강타한 또 다른 이슈는 연예인들이 대부업 광고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문제였다. 최민수, 한채영, 탁재훈, 송선미, 안연홍, 김미려, 조원석 등 당대 내로라하는 인기 연예인들이 대부업 광고에 출연해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라는 멜로디 등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현혹하던 때다. 배우 최수종 씨는 논란 끝에 거액의 재계약 요청을 거절했다. 배우 김하늘 씨 역시 이미 받은 돈을 되돌려주면서
기자수첩
권순택 기자
2016.06.01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