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고소영'커플의 공통점은, 각각 , 이란 캠퍼스드라마로 데뷔를 했다는 점. 조인성, 현빈, 한예슬, 한효주의 공통점은 이란 청춘시트콤으로 시청자에게 첫선을 보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의 함은정, 의 유이, 의 믹키유천, 에 주연으로 발탁된 김현중은, 현재 아이돌로 활동중에 있다. 이들 사례를 돌아보면, 드라마제작의 현실과 배우들의 수급경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과거 캠퍼스드라마는 공채나 특채 출신의 신인탤런트를 주인공으로 전격 기용해, 청춘스타로 만들고 톱스타로 가는 나침반이 되었다. 이후 사장길로 접어든 캠퍼스드라마의 바통을 이어받은 , 등의 청춘시트콤은, 송승헌,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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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가르다
2010.07.1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