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0부의 막을 내렸다. 아니, 이제 본격적으로 '정의'을 향한 싸움을 걸었다. 시즌2가 허락된다면! 1,2부 감옥에서 온 퍼즐, 3,4부 녹, 5부 살인의 재구성, 6부 예고된 살인, 7부 HOME, 8,9부 청순한 마음을 통해 은 공소시효, 정리해고, 내부 고발자 등의 각종 사회문제를 다루었고, 그 과정에서 방치되는 사회적 약자,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리고 결국 우리 사회 수많은 사회적 범죄들의 이면에 정의롭지 않은 강자가 존재함을 드러낸다.그렇게 '정의'의 문제를 1부부터 일관되게 추구해왔던 실종느와르 M이 도달한 곳은 '법위에 존재하는 정의'를 향한 불가항력적인 '단죄'와, 그럼에도 끝나지 않는 싸움이라는 정의를 향한 새로운 여정이다.오대영을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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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or
2015.05.3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