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회장 김정탁)가 오는 4일 '새 정부 방송통신 정부조직 개편의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세미나는 프레스센터 12층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강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특별세미나 사회는 유의선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맡았으며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새정부의 ICT 거버넌스 개혁방안(가제)'을,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새정부의 방송 거버넌스 개편의 기본방향(가제)'을 각각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강형철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 강혜란 여성민우회 정책위원,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충식 경성대 행정학과 교수,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선다.한국언론학
이근행 전 MBC노조 위원장과 정대균 MBC노조 수석부위원장이 MBC가 발령 낸 특별채용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특별채용 수용 여부를 두고 당사자인 두 사람은 전체 해고자에 대한 논의가 없다면서 완강히 거부했지만 MBC노조의 뜻을 수용해 특별채용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정대균 수석부위원장은 "개인적으로는 나머지 해고자에 대한 언급 없이 두 사람만 채용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노동조합의 복귀 수용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정영하 MBC 노조 위원장은 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측이 해고한 두 사람을 특별채용 하겠다고 한 것은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라면서 "잘못된 행위에 대한 사과도 없고 복직이 아닌 특별채용 형식이기는 하지만 두 사람의 해고기간이 3년이 다
서울MBC가 추진하고 있는 강릉-삼척 강제통폐합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다.MBC노조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31일 방송문화진흥회 임시이사회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율촌 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결의 불허를 촉구했다. 이날 방문진 이사회에서 지난 20일 보고만 받았던 강릉-삼척 합병 결의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이사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이사들이 "9기 이사회에서 처음 다뤄지는 사안인데 바로 처리하는 것은 절차상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해 보고만 받는 것으로 결정된 바 있다.서울MBC는 합병건이 방문진 이사회에서 통과가 되면 지난 28일 MBC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방송통신위원회 승인 보고까지 모든 절차를 마치려고 했지만 방문진에서 결정을 보류해 임
2013년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을 가진 제구포신(除舊布新)이 선정됐다.은 지난 23일 발표한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거세개탁(擧世皆濁)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29일 새해 희망을 담은 한자성어를 발표했다. 은 지난 10일부터 19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교수협의회 회장단, 대학신문 주간교수, 교무처장, 기획처장, 대학원장 등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메일 응답자 121명과 전국의 교수 505명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제구포신은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가운데 30%가 추천했다.에 따르면 제구포신을 추천한 이종묵 서울대 국문학 교수는 “사람들은 묵은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것을 즐거운 마음으
2012년은 MBC 역사에서 길이 남는 한해가 될 것 같다. 지난 1월 25일 보도국 제작거부로 촉발된 파업이 170일 간 이어졌다. 하지만 파업의 효과는 미미했다. 더 이상 편파보도를 할 수 없다는 조합원들의 분노가 파업으로 이어졌지만 파업 기간 중이었던 4.11총선 기간동안은 물론이고 파업 이후 18대 대선기간에도 MBC의 편파보도는 극에 달했다. 대선 이후에도 그 기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MBC는 파업의 여파로 100명이 넘는 인원이 해고, 정직, 교육발령, 부당전보 등으로 현업에서 쫓겨난 상황이다. MBC 상황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전망 등을 물어보기 위해 170일 파업 기간 동안 가장 먼저 해고됐던 이용마 MBC노조 홍보국장을 지난 26일 만났다. 이용마 홍보국장은 올 한해에 대해 "아쉬움
MBC가 시사매거진 2580 기자 2명과 사회부 기자 1명의 중징계 원심을 확정한 지난 24일 이근행 전 MBC 노조 위원장과 정대균 MBC노조 수석부위원장을 특별채용하기로 결정해 이중 잣대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MBC는 지난 24일 임원회의에서 내년 1월 1일자로 이근행 전 노조위원장과 정대균 수석부위원장의 특별채용을 결정하고 당사자들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 이들이 해고된지 각각 2년 7개월, 2년 5개월만이다.올해 170일 간의 파업기간동안 발생한 해고자만 6명에 이르고 정직 등 중징계를 당한 사람도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이번에 두 사람의 특별채용을 결정하면서 이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MBC노조는 지난 25일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의 특별채용 결정은 김재철의 자리보존을 위
박근혜 당선자가 사회 대통합의 물꼬를 트려면 MBC사태 해결에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근혜 당선자는 선거 기간 내내 '대통합'을 강조했다.MBC노조는 24일 성명을 통해서 "국민대통합은 우리 사회에 극심한 갈등과 분열을 낳았던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면서 "그 한 지점이 MBC"라고 강조했다. MBC노조는 "조직 내 불신은 창사 이래 유례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파업 참가자와 불참자 간의 갈등과 반목은 이미 치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MBC노조는 지난 1월 30일부터 170일 동안 파업을 벌였다. 파업 기간 중에 MBC는 노조를 상대로 195억의 손배소를 청구했으며, 6명을 해고하고 수십 명에 대해 정직 등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강경 일변도의 정책을 펴
2012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거세개탁이 선정됐다. 거세개탁(擧世皆濁)은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뜻이다.은 지난 10일부터 19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교수협의회 회장단, 대학신문 주간교수, 교무처장, 기획처장, 대학원장 등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메일 응답자 121명과 전국의 교수 505명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설문조사 결과 28.1%가 거세개탁을 선택했으며 대권재민(大權在民, 나라를 다스리는 권력은 백성에게 있다) 26%, 무신불입(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이 23.4%로 뒤를 이었다.거세개탁 초나라의 충신 굴원이 지은 에 실린 고사성어로 온 세상이 혼탁한 가운데서는 홀로 맑게
서울MBC가 강행하고 있는 강릉-삼척 지역MBC 통폐합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당초 20일 열렸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에서 합병 결의 안건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부분의 이사들이 “(강릉-삼척 통폐합이)9기 이사회에서 처음 다뤄지는 사안인데 바로 처리하는 것은 절차상 적절하지 않다”고 의견을 제시해 이날은 보고만 받는 것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차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커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다.방문진 향후 이사회 일정에 따라 서울MBC가 추진하고 있는 통폐합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MBC는 이후 20일 방문진 보고,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20일 경 방송통신위원회 승인을 받아 강릉-삼척MBC를 통폐합하는 구체적 일정까지
18대 대통령 선거 최종 투표율이 75.8%로 집계됐다.보수와 진보 세력이 결집해 접전을 벌였던 만큼 이번 대선 투표율은 17대 대선 투표율(63.0%)를 넘어 16대 대선 투표율(70.8)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한때 시간대별 투표율 집계가 지난 15대 대선(80.7%) 시간대별 투표율에 육박해 최종 투표율이 80%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도 했지만 결국 70% 중반에 머물렀다.지역별로 투표율을 살펴보면 광주가 가장 높은 80.4%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대구(79.7%), 울산(78.5%), 경북(78.2%)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제주로 73.3%를 기록했다.서울지역은 시간대별 투표율이 지역 평균 투표율에 2-3% 뒤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종 75.2%를 기록해
MBC 노조 조합원들도 19대 대선 투표를 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MBC노조는 노조 공식 트위터(@saveourmbc)를 통해 조합원들의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다. 투표 인증샷에는 최일구 앵커, 김재영 PD, 왕종명 기자, 이용마 기자, 양동암 카메라 기자, 김완태 아나운서, 허일후 아나운서 등 수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이들 대부분은 징계와 부당한 인사조치를 받았다. MBC노조는 조합원들의 인증샷을 올리며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전했다. MBC노조는 트위터에서 "MBC 김완태 아나운서 인증샷!신천교육대 3개월 겪고 아직도 아나운서 업무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답니다""MBC해직기자 이용마 기자 투표인증샷""MBC영상기자회장 양동암 카메라기자 인증샷. 정직 3개월에 지금
19일 오전 9시 현재 18대 대선 투표율이 11.6%를 기록했다.이는 최종 투표율이 70.6%였던 16대 대선 9시 투표율(10.7%) 보다 높은 수치로 2000년대 들어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최종 투표율이 74%가 넘을 경우 문재인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얼마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제주로 15.8%를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어 대구가 14.2%, 광주가 13.2% 부산과 경남이 각각 12.7%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지역은 전체 투표율 보다 낮은 10.1%에 머물러 있다. 문재인, 박근혜 후보도 오전에 모두 투표를 마쳤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연합뉴스 노조가 사상 최초로 정치부장 불신임 건의안를 가결했다. 이번 결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연합뉴스 내부에서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노조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이명조 정치부장 불신임 건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편집국 기자직 조합원 172명 중 74.4%(참여 136명 - 찬성 128명, 반대 8명)가 불신임 건의안에 찬성했다. 이번 건의안 가결은 이미 예상된 결과다. 발의 서명을 받았을 때 이미 73.3%(172명 중 126명)의 기자 조합원이 참여했기 때문이다.연합뉴스 노사 단체협약 14조에는 제작국에서 불공정 보도 사례가 빈발할 경우 기자직 조합원 재적 과반의 발의와 재적 3분의 2이상 찬성으로 해당 부장의 불신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대선 개표방송, 여러분이 점찍어 둔 방송사는?'이라는 주제 투표를 진행한 결과 MBC는 7%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얻고 있다.'다음' 연예(media.daum.net/entertain) 페이지에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특정 이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는 'poll'코너가 있다. 다음은 대선을 맞이해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선 개표방송, 여러분이 점찍어 둔 방송사는?'이라는 주제로 네티즌의 의견을 받고 있다.오후 2시 현재 지상파 방송 3사중 MBC가 압도적인 수치로 꼴찌를 달리고 있다. 이 투표에 3775명이 참여한 가운데 SBS가 60.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뒤를 이어 KBS가 32.5%, MBC가 7%를 기록했다.이런 투표 결과는 MBC의 현 상황이 반영
MBC가 '김정남 인터뷰설'에 대해 취재는 시도했지만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MBC 자회사인 MBC C&I에 파견 근무 중인 이상호 MBC 기자는 18일 새벽 1시경 트위터에서 "MBC 김재철. 김정남 단독인터뷰 비밀리 진행, 선거 전날 보도 예정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MBC 보도국 기자들, 시용기자 보도 강행 막기 위해 불침번... 편성에선 오전 9시 30분 특별 보도설 모락모락"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이상호 기자의 주장에 대해 이용마 MBC노조 홍보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김정남 관련 소문은 확인 안 된겁니다. MBC 기자들은 기사보도를 막기 위해 불침번 서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용마 홍보국장은 와의 전화통화에서도 "기자들이 보도를 막기위해 불침번을 섰다는
KBS 중계차량, 보도차량 등을 운행하는 방송사비정규지부 KBS분회(분회장 이향복)가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사비정규지부 KBS분회는 KBS가 100% 출자한 (주)KBS 비지니스(자회사)가 다시 100% 출자한 (주)방송차량서비스(손자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이다. 이들은 △근속수당 평균 4만원 △당일 출장비 1만 8,170원으로 복구 △통신비 1만원 인상 △숙박비 5천원 인상 등 5.4%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교섭을 진행했지만 결렬됐다.지난 3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2% 인상안으로 중재를 했지만 노사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방송차량서비스(사장 박은열) 사측은 임금 동결 혹은 삭감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KBS분회가 투쟁에
새누리당이 17일자 주요 일간지에 개제한 전면광고가 조작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광고는 군중들이 가득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같은 사람들이 여러 곳에서 등장해 군중 이미지를 복사해 채웠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광고 조작 논란에 새누리당 측은 광고는 광고로 봐달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광고는 양쪽에 박근혜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는 등 박 후보의 유세장을 연상캐한다. 이 광고가 유세장에 수많은 군중들이 모여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월리를 찾아라'가 연상된다며 새누리당 광고에 조소를 보내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이 광고에 대해 이정도 분신술이면 저출산 걱정 안해도 될듯 ㅋㅋ(@pn*****), 쌍둥이 단체?(yc*****), 월
지난 16일 열린 18대 대선 후보자 3차 토론회 지상파 3사 시청률 합계가 29.7%(TNmS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로 나타났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의 후보직 사퇴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렸던 박근혜-문재인 양자 토론이라는 점이 관심을 모았지만 시청률은 1차(36.2%), 2차(37.8%)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채널별 시청률은 KBS1이 15.9%로 가장 높았으며 MBC는 7.7%, SBS는 6.1%를 기록했다.종편과 케이블 방송사를 모두 합친 시청률(36.1%)도 1차(40.6%), 2차(43.6%)보다 낮았다.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통합한 시청률을 분석 결과 이번 토론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지역은 경북(46.6%)이었으며 뒤를 이어 대전(45.7%)
지난 15일 MBC 은 달력배달 사상 처음으로, 멤버들이 해외로 나가 교민, 유학생들에게 직접 달력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방영하여 눈길을 끌었다.11월 30일 결혼을 하고, 신부 별과 함께 베트남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 하하도 달력배달 동참에 예외가 아니었다. 결국 하하는 별과 함께 신혼여행 마지막 일정을 민낯으로 베트남 교민들에게 달력을 전달했고, 정형돈은 러시아 모스크바, 그리고 최근 전세계적으로 히트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노홍철은 미국 뉴욕으로 달력 배달을 떠났다. 워낙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미국 등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 중 엘리베이터 가이 노홍철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도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로 언론인 71명이 15일 언론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원로 언론인들은 지난 11일 △일부 언론의 편파·왜곡·조작 행태에 속지 마실 것, △언론 자유를 보장·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 능력과 비전을 갖춘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원로 언론인들은 대국민 호소문의 연장선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원로 언론인 15일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권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시켰다"면서 "특히 언론분야에서 이명박 정권이 저지른 극악한 탄압과 언론장악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지적했다.원로 언론인 들은 "이명박 정권은 법이 정한 언론의 독립성과 자유를 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