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박양지 기자] 부산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부산을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만들고자 의기투합했다.부산 스타트업 협의체 ‘잇다(IT da)’가 최근 출범한 것이다. 이들은 IT, O2O, 디자인, 미디어, 물류 등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4차 산업혁명이란 디지털혁명이라는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창조된 디지털, 바이오 등 기술 사이의 융합을 말한다.이를테면, 3D프린팅이나 인공지능, 자율주행, IoT, 바이오테크놀로지 등이 이에 속한다.부산산업·문화융성을 위한 스타트업 협의체 ‘잇다(IT da, 의장 윤지근)’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8개 스타트업의 모임이다.▲반품·택배 도
영남
박양지 기자
2017.02.28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