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의 강주현 신직업교육팀 책임,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천기문 강남지점 회생지원팀장이 근로자이사로 임명된다. 각 기관의 비상임이사로 임기는 3년이다.근로자이사제는 근로자 대표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근로자 경영참여제도다. 관련 조례에 따라 정원 100명 이상인 14개 투자‧출연기관은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서울시는 작년 5월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서울시의회 의결로 '서울특별시 근로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근로자이사제'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근로자이사제는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 OECD 28개국 중 18개국에서 도입․운영 중인 제도로, 국내에서는 서울시가 최초다.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는 유튜브와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 젊은층의 경우, TV보다 스마트폰/PC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상황을 반영해 이번 ‘유튜브 콘텐츠랩’는 현직 방송작가의 ‘방송 구성’ 등에 관한 강의 외에도 방송작가들과의 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된다.한편 1인미디어 지원사업은 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1인미디어 스튜디오 등 장비 및 인프라조성에 지원할 예정이다.관계자는 이 시설들을 통해 역량을 키운 1인미디어 제작자들이 강소기업들을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생산하고 우리기업 제품의 해외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시민청’의 시민공모사업 선정방법에 공정성 문제가 불거졌다.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은 올해 처음으로 공개 모집으로 전환된 시민청이 근본적인 운영방식뿐만 아니라 시민공모 심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시민청은 시민생활마당을 목표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곳으로 만들어져 그동안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책성과 중 하나의 사업이다.현재 시민청은 서울문화재단이 위탁하여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공간이 되어야 할 시민청이 그동안 서울문화재단의 사업 양태로 종속되어 일부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문형주 의원은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7 학원 운영시간 관련 시민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 김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의 의뢰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현행 교육체계 인식, 사교육 실태, 학원운영 시간 관련 제도 인식과 학원 휴일 휴무제 시행 효과의 4개 영역으로 나누어 CATI 전화면접조사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여 시행되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현행 교육체계 인식과 관련해서는 학교 공교육에 대한 불만족이 35.9%로 조사되어 만족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특히 학교 공교육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0일 할리마 야콥(Halimah Yacob) 싱가포르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정 의장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UN안보리 제재결의에 싱가포르가 지지해 준 것을 감사드린다”면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아세안의 핵심국가인 싱가포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과 싱가포르간 교육·경제·문화 등 제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높이 평가한 뒤, “‘싱-말 고속철 사업’에 한국기업들이 많은 관심이 있다”면서 “한국은 1992년 고속철도 도입 이후 관련 분야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주요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이전할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20일 오후 5시 리센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를 면담하고 양국 간 경제·외교·안보 협력에 관한 의견을 20일 나눴다.정 의장은 “한국과 싱가포르 같은 중견국 간의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특히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영향력 행사가 가능한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싱가포르도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협력해 달라”고 북핵 문제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싱 경제협력에 대해 “자유무역 신장과 역내 무역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싱-말 고속철도 사업’에서 한국은 적극적으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한 뒤, “싱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미국의 뉴욕타임지 10일자 문화면에 한국의 스와로브스키 페인팅 작가인 김종숙 씨의 작품 ‘골든픽쳐(Golden Picture)’가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위크(3월 9~18일)’의 대표작으로 소개됐다.‘아시아위크’는 뉴욕에서 아시아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뉴욕 최고의 딜러, 갤러리, 경매장, 예술기관, 박물관이 같은 기간에 뉴욕 맨하탄에서 아시아와 관련된 미술전시와 이벤트를 열고 있다. 뉴욕뿐 아니라 미국 전역과 세계적인 큐레이터, 콜렉터들이 모여 매해 아시아 대표 미술작품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20일 유망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해외 컬렉터들에게 프로모션하는 막트(MARKT, 대표 정미성)에 따르면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와 관련, “박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범죄혐의는 13건으로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검찰에 대한 국민 불신은 여전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박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뇌물죄’인지 ‘강요죄’인지 논란이 있지만 ‘뇌물을 강요한 죄’이고, ‘강요로 뇌물을 주고 받은 죄’인 것이므로 결국 ‘뇌물죄’”라며 “연루된 대기업들은 ‘뇌물죄냐 강요죄냐’의 얄팍한 이분법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처벌을 받겠다는 생각을 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는 2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군 복무 시절 '전두환 표창장 수상' 논란과 관련, "사병으로서 군 생활을 열심히 한 것을 두고 죄를 물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두환 개인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특전여단장'에게 받은 표창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문 후보가 상대당의 대선후보이지만, 군 생활 중 표창을 받은 것에 대해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며 "박근혜 정부에서 공무원 생활 열심히 했다고 그들 모두를 국정농단세력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그는 "천안함 폭침 7주기 추모주간에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조국수호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올 여름, 서울광장이 거리의 미술관으로 변신한다.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서울도서관을 배경으로 놓인 정사각형 좌대(가로 2m×세로 2m) 위에 시민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공공미술작품을 6개월 간격으로 순환 전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품 선정부터 향유까지, 시민이 주인공이 된다.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일 작품들의 공통된 주제는 '서울과 서울시민의 오늘'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서울의 바로 오늘을 다양한 예술작품에 담아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오늘’ 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으로, 탄생에서부터 활용, 철거까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공미술로젝트로 운영된다.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상상나라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의 임시휴관 기간 동안 전시교체 공사와 관람환경 개선작업을 마치고 지난 14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었다.특히 다가오는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3층 과학놀이 전시는 물과 바람의 ‘흐름’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고 적극적인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전시다.3층 과학놀이 전시는 서울상상나라의 전체 10개 전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전시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도록 물 전시 테이블의 구조를 변경했으며 공 놀이 체험전시 공간을 보다 확충해 설치했다.물의 흐름을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으로 연출한 이번 전시는 크게 ‘아래로 흐르다’, ‘거꾸로 흐르다’, ‘흐름을 바꾸다’, ‘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4일 종로구 북한산 자락에서 진행되는 ‘서울특별시와 금호타이어가 함께 하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에 참가할 시민을 30일까지 모집한다.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단체·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시민주도의 도시녹화운동이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세 번째로 서울시와 금호타이어가 함께 하는 숲 조성 행사다. 올해에는 종로구 북한산 자락 산림 훼손지에서 진행되며 종로구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꿈과 소망을 담은 기념식수 행사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소모임 등 2명 내외로 이루어진 팀 단위의 시민 누구나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정병국 바른정당 전 대표는 17일 3당의 개헌합의에 대해 ‘야합’이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 “적폐청산을 위해서는 개헌이 ‘답’”이라고 말했다.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당의 개헌합의를 야합이고, 정치공학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대권욕 때문이 아니냐”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이어 “힘 있는 사람 따라, 지역주의 따라 몰리는 정치가 87년 이후 탄생한 모든 대통령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다”며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라고 개헌의 당위성을 역설했다.그러면서 “지나친 권력집중이 패거리를 만들고 폴리페서를 줄 세운다. 결과론적으로 제2의 최순실을 만들고, 제2의 안종범, 김종 등을 만들 것”이라며 “이런 적폐를 해결하지 않고 적폐청산이 되느냐”고 따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7일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라고 말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이제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시간이 찾아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당에 대해 “기득권 정치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모아 창당했다”며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 지난 총선에서 녹색돌풍을 이끌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3당 체제를 만들어냈다”고 자평했다.그러면서 “탄핵 이후 국민들은 계파정치나 기득권정치가 아니라 진짜 개혁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당이 어디인지를 판단할 것”이라며 “창당 당시 우리가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했던 그 뜻을, 이제 이룰 때가 됐다”고 대선 승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는 17일 "대선을 통해 낡은 패권정치와 승자독식의 기득권 정치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날 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등록을 마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협치와 연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온전한 양 날개로 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당 경선에 대해 "대한민국 보수의 미래를 결정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보수에게는 진영을 뛰어넘는 연정과 협치를 통해 화합과 안정의 시대를 열어 갈 책무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바른정당은 창당을 하며 나라를 혼란과 위기에 빠뜨린 낡은 적폐를 청산하고 바른보수의 길을 열어 깨끗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제대로 된 보수의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3당이 이번 대선에서 개헌안 국민투표를 추진하려는 것과 관련, “민주당을 뺀 3당 합의가 아니라, 국민을 뺀 3당 합의”라고 비판했다.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유린으로 대통령이 탄핵당한 자유한국당이 과연 국민을 빼고 헌법 개정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비난했다.그는 “국회 개헌특위의 논의 과정도 무시하고 이런 정략적 합의를 한 것은 말 그대로 개헌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꼼수”이라며 “여기에 편승한 국민의당에도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3당 야합을 즉각 폐기하고, 국회 개헌특위의 논의에 집중해 달라”며 “우리 당은 내년 6월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17일 국방부가 전방에 배치한 대북확성기 40대가 작전요구성능을 갖추지 못한 불량품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미사일 시대에 확성기조차 못 만드는 한심한 나라는 '안보치'들이 만들었다"고 정문일침했다.장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이 ICBM 개발완료단계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미국도 위협을 느끼는 지경에, 첨단무기는 커녕 무기라 할 수 없는 확성기조차도 입찰비리, 부실검증 논란에 휩싸였다니 할말을 잃게 한다"며 "북한보다 30배 많은 국방비는 도대체 어디에 다 써버린 것인가"라고 힐난했다.그러면서 "보수를 자처하는 세력들이 입으로만 안보를 외치고 실상은 안보에는 아무런 능력도 의지도 없는 '안보치'들이라는 사실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며 "황교안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사드 배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를 ‘뒷북’이라고 신날하게 꼬집었다.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이제와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다는 하나마나한 뒷북만 때리고 있다”며 “국민의당이 ‘사드 배치의 최적지는 국회다. 국회에서 비준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반대를 했을 때, 그 분들은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해괴망측한 용어로 회피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제야 사드 배치 반대를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일”이라며 “만약 이러한 예측도 하지 못한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힐난했다.그러면서 미 국무장관의 한국 방문과 관련,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는데 미국 측이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교육을 통한 지식이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내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17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서울과 맞물려 교육을 통한 지식과 더불어 자원봉사를 통한 경험적 학습이 자기성장과 시민의식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소모임 학습과정을 공동 협력으로 진행한다.기존 교육과정 참여는 지식의 습득과 개인의 성장 차원에서 접근했다면,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는 경험으로 배우는 평생학습이다라는 주제로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실천의 힘이 생긴다라는 메시지를 시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통찰(앎), 그리고 시민으로서 공동체 안에서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박원순 시장은 17일 오전 8시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변화의 시대,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2017년 1분기 직원정례조례’를 갖었다.현장에는 시장단, 실‧본부‧국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TV를 통해 직원정례조례를 시청했다.이날 직원정례조례는 이원재 '여시재(與時齋)' 기획이사가 ‘사회 혁신의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지방 정부 역할에 대해 특강했다.특강에 앞서 김종덕 드림MC 아카데미 원장이 현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극복 및 건강관리를 주제로 스트레칭 및 스트레스 극복 방법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강 후에는 서울시 직원들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