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유독 '쿡방' 열풍이 거셌다. MBC , JTBC , tvN 등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예능프로그램엔 어김없이 셰프가 등장했고, KBS 2TV , MBC , SBS 등 기존 인기 예능도 너나 할 것 없이 셰프 모시기에 나섰다.'쿡방'의 인기에 힘입어 백종원, 최현석, 이연복, 샘킴 셰프 등 요리 관련 종사자들의 주가가 치솟았다. 이들은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나서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고, '백주부', '허세 셰프', '성자 셰프' 등 지난해 최고 예능 캐릭터 역시 대부분 주방에서(?) 만들어졌다. 그야말로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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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16.01.0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