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토토가 등과 함께 가히 MBC 이니까 할 수 있는 축제, ‘못친소 페스티벌(이하 못친소)’ 시즌 2가 돌아왔다.못친소는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축제인 만큼 참가자 선정부터 엄격함을 요한다. 제작진이 미리 선정한 32명의 후보 중, 멤버들이 토너먼트 형식 투표로 선정한 최종 16명에게 초대장이 발송되었고, 그 중 12명의 참가자가 지난 6일 방영분에 모습을 드러냈다.을 대표하는 축제답게 출연진 면면이 화려하다. 우선 마라톤의 영웅 이봉주를 필두로, 연기파 배우 우현, 김희원, 전 축구선수 이천수, 변진섭이 자리를 빛냈다. SBS 을 통해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지석진, 유재석의 개그맨 동기인 김수용, 의 오랜 친구 데프콘, 조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너돌양
2016.02.06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