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전혁수 기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후 예정된 윤리특위에서 '5·18 망언'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우선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윤리특위 민주당 소속 권미혁, 금태섭, 김영호, 박재호, 박정, 송갑석, 위성곤, 윤준호, 전재수 의원 등은 5·18 망언 사건 징계안을 우선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윤리특위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윤리특위에 18개 징계안이 상정돼 있는데, 가장 중요한 안건은 5·18 모독·망언 당사자인 자유한국당 3인방에 대한 징계안"이라고 강조했다. 윤리특위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월 8일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은 국회 행사장에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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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수 기자
2019.03.07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