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고성욱 기자] 한국갤럽이 1일 발표한 역대 대통령 공과 인식 조사 결과, 가장 잘한 일이 많은 대통령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꼽혔다. 가장 잘못한 일이 많은 대통령은 전두환 씨다. ‘잘한 일이 많다’는 의견은 노무현 대통령 70%, 김대중 대통령 68%, 박정희 대통령 61%, 김영삼 대통령 40%, 문재인 대통령 38%, 이명박 대통령 32%, 이승만 대통령 30% 노태우·박근혜 대통령 21%, 전두환 18% 순이다. ‘잘못한 일이 많다’ 응답은 전두환 71%, 박근혜 대통령 66%, 이명박 대통령 54%, 노태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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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욱 기자
2023.12.0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