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설 성수기 축산물 특별 위생 감시’ 활동을 벌인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고, 공중위생상 각종 위해 요인 사전 차단으로 도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감시 활동은 광주, 수원, 안성 등 도내 7개 시군의 가공품, 포장육, 식육, 알류, 유가공품 등을 판매하는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가 대상으로 실시한다.시험소는 위생감시반을 편성하고, 각 영업장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상태’, ‘기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사항’ 등을 1월 중 불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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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철 기자
2017.01.16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