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가 MBC예능프로그램 에 대해 ‘경고’를 확정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결정한 에 대한 ‘경고’를 최종 의결했다. ‘경고’는 방송 사업자 재허가시 감점을 받을 수 있는 중징계에 속한다. 방통심의위는 7월 2일, 9일, 23일, 30일 방송분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51조(방송언어), 제27조(품위유지), 제36조(폭력묘사), 제44조(수용수준), 제46조(광고효과의 제한) 등 5개 조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심의에서 구체적으로 문제 삼은 부분은 ▲하하의 고성(유재석에게 “내가 너 이긴다”, “내가 이 형 이긴다”, 타 출연자들에게 “겁나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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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1.09.29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