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를 향한 윤지석과 고영욱의 구애가 계속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운명은 횡단보도 사이를 두고 엇갈렸습니다. 그리고 이 엇갈린 운명 속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되는데요.물에 빠진 자신의 지갑을 찾으려 한강에 몸을 던졌던 고영욱은, 의도치 않게 박하선을 구하게 됩니다. 그동안에도 시시콜콜 문자를 보내며 끊임없이 박하선에게 추근대던 고영욱은 이를 계기로 부담백배 구애를 더욱 노골화하지요. 박하선만 무사하면 다행이라면서도, 폐에 물이 들어가 숨쉬기 어렵다는 말을 잊지 않았고, 그녀를 구하던 순간의 비장했던 각오를 말하면서도 자신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구구절절 설명해주지요. '죽을 각오 했다니까요, 하선씨였으니까요..' 이 말을 듣는 박하선은 곤혹스러울 뿐이었습니다.백진희는, 착하기만 한 박하선이 이일을
천일의 약속 6회는 급속도로 통속의 구도로 빠져버렸다. 물론 이는 드라마 짝수 편의 공식이다시피 한 함정일 가능성도 매우 높다. 수애의 치매 사실을 알게 된 김래원은 정유미에 결혼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파혼을 통보한다. 여기까지도 사실 신선한 플롯이라고 할 수는 없는 전개를 생각할 수 있다. 온갖 비난을 혼자 받으며 기억을 잃어가는 애인을 극진히 살피는 순애보로의 진행이다. 국내서는 좀 뜸하지만 일본 드라마에서는 아직도 유효한 드라마 작법이다.비록 떳떳한 사랑은 아니었지만 사랑하는 여자가 치매라는 치명적인 병으로 기억과 생명을 서서히 잃어갈 때 파혼쯤은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 중 하나이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김래원의 파혼 통보를 받고 통곡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유미에게 난데없는 임신 징후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아시아 축구에서 벌어졌습니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수원 삼성과 알 사드(카타르) 경기 도중 벌어진 그라운드 몸싸움에 대한 AFC의 추가 징계에서 수원 삼성의 스테보, 고종수 코치에게 6경기 출장 정지를 내린 반면 관중을 폭행한 알 사드의 케이타에게는 추가 징계가 내려지지 않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난 것입니다.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 징계를 내리겠다고 약속했던 AFC는 오히려 이를 완전히 뒤집었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징계로 많은 축구팬들을 분통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누가 봐도 케이타는 관중의 얼굴을 폭행했습니다. 영상 자료도 있고, 이렇게 사진 자료도 남아 있습니다. 물론 관중의 그라운드 난입을 용
'보온 상수'에 이은 '막말 준표'다.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언행이 형편없이 일그러지고 있다. 홍 대표는 집권 여당의 대표다. 간판이다. 집권당의 간판이 일그러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이 절체절명의 위기란 얘기다. 그리고 이번 재보선의 내상이 정말 심각하단 얘기다. 사실, 원래 홍 대표는 거침없는 언행으로 유명했다. 그는 '홍반장'이라 불리며 오래도록 오지랖 넓은 활동을 해왔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보통 하나마나한 얘기를 많이 한다. 한나라당의 경우 당내 위계가 상대적으로 강한 측면도 작용할 것이고, 대체로 사회적 체면을 중시하는 직업군에 속해 있던 의원들이 많은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 홍 대표만은 좀 유별날 정도로 직설적이었다. 늘 와 닿지 않는 말만 하며 점잔
방통심의위가 ‘뉴미디어정보심의팀의 신설이 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법률의 착오에서 비롯된 오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조직개편을 통해 통신심의국 산하에 ‘뉴미디어정보심의팀’을 신설해 SNS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콘텐츠에 대한 심의를 진행키로 했다. 그러나 야당 및 시민사회, 네티즌을 중심으로 “SNS 및 앱 심의 기도는 에 대한 탄압”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민주당 역시 “SNS 심의전담팀 예산은 전액 반드시 삭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자 방통심의위가 1일 “인터넷라디오 는 방송사업자가 유통시키는 정보 즉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심의할
KBS 양대 노조가 임기를 1년여 남겨둔 김인규 KBS 사장에 대한 공동 신임투표를 실시할지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엄경철)는 지난달 19일 "KBS의 위기를 불러온 지난 2년, 그 책임의 맨 위에 김인규 사장이 있다"며 KBS노동조합(위원장 최재훈)에 김인규 사장 공동 신임투표를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KBS노조는 지난달 28일 "김인규 사장 신임투표와 통합위원장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자"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장신임투표가 이뤄지는 순간 사장 퇴진, 그리고 새로운 사장선임절차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맞닥뜨려야 한다"며 "사장신임투표 이후의 강력한 투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두 조합을 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쟁해 나가자"는 것이
검찰이 지난 4·27 보궐선거 기간에 김윤옥 여사와 관련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한식 세계화사업의 예산을 배정받았다’고 발언한 최종원 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춘천지검 원주지청은 1일,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지원유세하며 김윤옥 여사 등 대통령 일가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최종원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최종원 의원은 당시 유세하면서 “김윤옥 여사가 김치 세계화와 관련해 국회에 50억 원 예산배정을 요구했고 이후 250억 원을 지원받아갔다”, “대통령의 형 이상득(의원)은 자기 고향에 1조원이 넘는 돈을 갖다 퍼부었다, 형도 마누라도 돈 훔쳐 먹으려고 별짓 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가운데 문제가 된 것은 김 여사에 대한 최 의원의 발언이
언론의 특정후보 공개 지지 문제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을 훑어보다가 문득 해당 조항(제96조 허위논평·보도의 금지) 바로 밑에 있는 97조에 눈길이 쏠렸다. 좀 길지만, 다 옮겨본다.제97조 (방송·신문의 불법이용을 위한 행위 등의 제한)①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방송·신문·통신·잡지 기타의 간행물을 경영·관리하는 자 또는 편집·취재·집필·보도하는 자에게 금품·향응 기타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의 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할 수 없다.②정당, 후보자,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또는 제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제2항의 후보자 또는 그 가족과 관계있는 회사 등은 선거에 관한 보도·논평이나 대담·토론과 관련하여 당해 방송·신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고공 농성이 1일로 300일을 맞았다. 김 지도위원은 한진중공업 정리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크레인 위 고공 농성이 300일을 맞았지만 변한 건 많지 않다. 한진중공업 노사는 지난 31일 오후 2시 교섭을 재개해 정리 해고 문제와 김진숙 지도위원의 고공 농성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지만 뾰족한 해답을 얻지 못했다. 노사는 오는 2일 오후 2시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김진숙 지도위원의 고공 농성이 장기화 되면서 정치권 및 언론의 관심도 시들어갔다. 고공 농성이 300일을 맞았지만 그 어느 정당에서도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동영 민주당 의원만이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겨울에 올라 봄,
위키리크스 폭로 내용 가운데 '미군 기지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거짓말'을 취재 중이던 KBS 기자가 갑자기 타부서로 발령나 '보복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31일 KBS기자협회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KBS 기자협회장 출신인 유원중 기자는 28일 보도본부에서 정책기획본부의 기획부로 발령났다. 발령날 당시 유원중 기자는 12월 초 방송을 목표로 '미군기지를 둘러싼 위키리크스의 폭로와 한국 정부의 거짓말'(가제)을 취재 중이었던 상황.KBS기자협회는 성명에서 "팩트 취재는 마무리단계였고, 영상 취재도 상당 부분 진행됐으며, 무엇보다 본인의 취재-방송 의지가 강했다"며 "앞으로 정부 비판적인 내용을 보도하면 인사권을 이용해 기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의도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어인 일인지 '박스 오피스 모조'가 업데이트 되질 않고 있네요. 지난 수요일 이후로 차트가 전혀 업데이트 되질 않았습니다. 다른 사이트도 있지만 통계와 DB에서는 모조가 최곤데 아쉽네요. 서론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새롭게 시도하는 미국 박스 오피스 소식 영상 버전! (영상링크) 영상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허접하기 그지없습니다. 티비 방송처럼 화려하고 예쁘게 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하질 않는 관계로 차마 보기 민망할 정도에 그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직접 들어보시길 ㅋㅋㅋ 이제 시작이니까 차차 나아지도록 해보겠습니다. 좀 더 보는 사람이 재미있도록 말이죠. 그나저나 목소리가 왜 이리 경박스러운지... -_-; 10월 5주차
‘신빙성 떨어짐’, ‘진술 엇걸림’, ‘납득 어려움’, ‘증거없음’, ‘증거 역부족’, 9억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판결했다.검찰은 2007년 한명숙 전 총리가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 3차례에 걸쳐 현금 4억8000만 원 등 모두 9억 원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기소했고, 이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우진)는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선고한 것이다. 검찰이 한 전 총리가 돈을 받았다고 적시한 3차례 날짜 가운데, 한 전 총리는 하루는 국회 본회의 참석을 했고, 또 다른 하루는 대선후보 경선 행사에 참여해 수수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게 법원 판단이었다.이번 무죄판결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총리공관에서 5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우리나라 통합 앱스토어, 'K앱스'가 1일 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K앱스'에는 우리나라 이통3사가 모두 참여했다. 현재 6개 스마트폰 모델 밖에 지원하지 않고, 250여개의 어플리케이션만이 이용 가능할 뿐이지만 향후 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용자들은 SKT의 T스토어, KT 올레마켓, OZ 스토어와 같은 이통사의 마켓을 통해 통신사와 상관없이 'K앱스' 공용 어플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통 3사는 '어플리케이션을 공동으로 공급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해외 콘텐츠도 쉽게 수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K앱스'는 세계 이통사의 어플리케이션 도매장터인 WAC(Wholesale Application Community)의 표준규격인 WAC 2.0에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박영석대장과 대원들의 위령제 소식을 전하면서 미소를 지었다는 이유로 김보민 아나운서가 악플세례를 맞고 있다. 이번 악플은 안 그래도 비호감을 나타내던 사람들은 그녀에게 도를 넘는 인신공격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김보민의 뉴스가 나올 때면 악플이 대부분이다. 악플에 시달려온 김보민이 오죽하면 상복 같은 검은 옷을 입고 나와 뉴스를 진행하겠나 싶다. 분장실에서 챙겨준 옷인지 모르겠지만, 검은 옷은 그녀만의 사과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아나운서가 뉴스 중 실수를 하거나 물의를 일으킬 때는 사과를 하는 게 보통인데, 김보민은 직접적인 사과보다 상복 같은 검은 옷을 입고 나왔다. 물론 삼성이 우승하는 등 활기찬 뉴스와 검은 옷이 언밸런스였지만, 김보민은 박영석대장 등을 생각해 입은 것이라
SBS미디어홀딩스가 14일 광고판매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광고 직접영업'을 공식 천명할 예정인 가운데, 광고 직접영업의 최대 피해 매체 중 한 곳인 지역 민영방송의 구성원들이 '삭발'을 단행했다.지역민방노조협의회는 1일 성명을 내어 "SBS미디어홀딩스가 조중동매와 함께 진흙탕 광고 강매행위에 돌입하겠다고 나선 것은 스스로 언론사이자 책임있는 지상파 방송사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체면마저 내팽개치는 행위"라고 비판했으며, 9개 지역민방 지부장들은 1일 정오 서울 목동 SBS미디어홀딩스 앞에서 항의 삭발을 단행했다. 김대환 전국언론노조 강원민방 지부장은 "우리의 삭발은 윤씨 일가의 탐욕와 꼼수에 대항하는 새로운 투쟁의 서막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디어행동과
여야가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 처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미FTA 국문본 번역 오류가 당초 정부가 발표한 296건보다 훨씬 많은 5백여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6호 “시민검증단, 한미FTA 번역오류 500건 찾았다”보도에 따르면, 과 박주선 민주당 의원이 함께 기획한 ‘한미FTA 번역 오류 시민 검증 프로젝트’ 결과, 한미FTA 2008년, 2011년 국문본의 번역 불일치가 약 2천6백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번역 오류를 수정했다는 2011년 국문본에서도 새로운 번역 오류가 발견됐다.과 박주선 의원은 지난 10월18일부터 30일까지 시민 85명이 참여하는 번역오류 시민검증단을 꾸려 직접 정오표를 만들었다.
인연이란 억지로 끼워 맞춰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필연 같은 우연들이 겹쳐 비로소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연결이 되는 것인 인연이겠지요. 25회에서 그들은 인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갔지만 기존의 자기 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쉬움만 남겼습니다.역시 운수 좋은 날은 영원한 고전인가 보다계상과 지원, 하선을 둘러 싼 지석과 영욱의 관계와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 25회는 그들이 왜 운명처럼 서로에게 끌리고 새로운 인연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그 인연이라는 것이 어떤 식으로 다가오고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는 익숙하기만 합니다. 현진건의 단편 소설인 은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너무 운수가 좋
지난해 K리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팀은 바로 제주 유나이티드였습니다. 만년 하위권이라는 오명을 벗고 정규리그 2위, 최종 2위로 시즌을 마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제주 감독으로 부임했던 박경훈 감독이 있었습니다.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술 운영으로 시즌 막판 무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서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이가 바로 박경훈 감독이었습니다. 그 덕에 박 감독은 지난해 준우승팀 감독으로는 이례적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2007년 U-17 대표팀 감독 실패 이후 3년 만에 박 감독에 대한 재조명도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2011년, 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
주말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예능 무한도전과 1박2일에는 대중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존재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7년과 5년간 방송이 이어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경쟁의식에 빠진 이들이 서로를 헐뜯기는 하지만 두 방송은 그 존재자체로 충분한 의미를 가지는 방송들임은 분명합니다.다른 듯 비슷한 이 예능들은 시청자들에게는 축복이다토요일 오후에는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을 흥겹게 합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여행 버라이어티인 '1박2일'은 주말의 마지막을 장식하고는 합니다. 두 프로그램은 누군가 하나를 제압해야 하는 경쟁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돕는 상생의 관계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지난주부터 행해진 '무도 짝꿍'은 그들의 존재감을 극대
정재훈 작가는... - 1998년 한겨레문화센터 부설 4기 수료 - 2000~2001년 월간 시사만화 연재 - 2001~2003년 청소년잡지 에 시사만화/만평 연재 - 2002년 미군장갑차 사건 규탄을 위한 기획, 전시 - 2001~2002년 참여연대 기관지 에 시사만화 연재 - 2003년 탄핵반대 만화전 기획, 전시 - 2006년 일본 후쇼사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 위한 만화 작화 - 일본 배포 - 2008년 월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