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재단이 광화문 시청 앞에 있는 프레스센터 엘리베이터를 일반인의 출입을 막겠다는 이유로 7일 오후7시30분경부터 차단했다. 일반인을 제한하겠다는 의도는 촛불문화제를 취재하러 나온 기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프레스센터는 이름 그대로 기자들이 상주해 있는 곳이다. 서울신문사가 있으며, 한국방송광고공사, 기자협회, 언론노조, 외신기자협회, 인터넷기자협회, 외신 등이 상주해 있는 곳이다. 기자회견장이 있는 곳으로 언제나 24시간 개방되어 기자들의 출입을 허용한 곳이다. 또한 18층에 있는 언론노조사무실과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실은 PD저널,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참세상, 대자보 등 미디어관련매체 언론사와 방송사, 인터넷매체를 위해 촛불문화제 기사를 현장에서 송고할 수 있도록 24시
오피니언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집행위원장
2008.06.07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