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작가는... - 1998년 한겨레문화센터 부설 4기 수료 - 2000~2001년 월간 시사만화 연재 - 2001~2003년 청소년잡지 에 시사만화/만평 연재 - 2002년 미군장갑차 사건 규탄을 위한 기획, 전시 - 2001~2002년 참여연대 기관지 에 시사만화 연재 - 2003년 탄핵반대 만화전 기획, 전시 - 2006년 일본 후쇼사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 위한 만화 작화 - 일본 배포 - 2008년 월간 시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지난 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추혜선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또 언론연대는 조직체계를 국제로 일원화했다. 언론연대는 정책국과 기획국을 신설해 유영주 정책국장과 김동찬 기획국장을 임명했다.추혜선 사무총장은 미디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디어렙법, 총선, 대선 등 당면 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사무총장의 자리를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더 열심히 소통하고 투쟁하는 언론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추혜선 사무총장은 “‘회복’ 내지는 ‘치유’가 미디어 운동의 키워드라고 생각한다”면서 “상처 난 미디어공공성을 회복시키고 겉 상처뿐 아니라 근본 원인을 뽑아내는 통 큰 기획도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의 연대를 막는 불편함과 상처에 대한 치료 또한 중요하다”면서 “사람을
방송광고판매대행법안(미디어렙법안)이 다시 답보 상태에 놓였다. 지난 5일 우여곡절 끝에 미디어렙법안이 소관 상임위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 미디어렙법안이 법적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본회의 처리를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오는 15일 종료되는 이번 임시국회 본회의 처리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KBS수신료 인상안, 디도스 특검에 돈 봉투 파문 등 미디어렙법 국회 처리에는 악재가 산재해 있다. 미디어렙법안과 미디어 공공성, 다양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가상 대담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진성 전국언론노동조합 CBS지부 사무국장의 작품으로 미디어렙법안이 왜 ‘조중동 종편 1차 규제법”이자 “방송 공공성 응급처치법”인지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렙법안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차원에서 게재하며
MBC가 보도본부장과 보도국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박성호 앵커를 경질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인사조차도 이를 질타하며 MBC의 조치를 비판했다.MBC는 최근 MBC기자회가 전영배 보도본부장과 문철호 보도국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자회장을 맡고 있는 박성호 앵커를 경질했다. 이와 함께, 박성호 기자를 징계를 목적으로 한 인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통보했다. 현재 MBC기자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됐다.이런 가운데,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 박성호 앵커 교체 소식을 뒤늦게 전해 듣고 출연을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다.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11일 발행한 특보에
이토록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선수 본인은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하지만 경기 자체를 뛰지 못하고 있으니 마냥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아스널에 소속돼 있는 박주영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조차 얻지 못하며 위기에 빠졌습니다. 박주영은 10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와의 2011-12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공식경기 연속 결장 기록이 9경기로 늘었습니다.공교롭게 이날 아스널의 전설로 불리는 티에리 앙리가 결승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박주영 입장에서는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뛰다 아르센 벵거
KT는 11일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감사인증기준위원회의 국제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KT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들의 KT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 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회계사연맹 산하의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nternational Auditing and Assurance Standards Boards, IAASB)는 세계의 모든 공인회계사들이 사용하기 위한 감사인증기준 및 지침을 개발하는 기관이다.이번에 KT가 받은 국제인증업무기준(ISAE 3402) 인증은 아웃소싱 서비스 업체의 보안성과 관련한 인증보고서이다.현재 구글, 아마존, 랙스페이스, 세일즈포스닷컴 등 세계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도 이 인증을 받
박하선을 짝사랑하는 윤지석은 늘 그림자처럼 박하선을 쫓습니다. 늘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박하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박하선은 윤지석에게 ‘좋은 친구로 남자’고 얘기할 뿐이었지요. 그러나 어느새 박하선은 자신도 모르게 윤지석에게 의지하고 있었습니다.퇴근길에 자동차가 펑크 나자,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려는 박하선에게 윤지석은 몸소 나서서 자동차 바퀴를 교환해주지요.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윤지석과 그런 윤지석의 도움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는 박하선이었는데요. 이런 박하선을 괴롭히는 개념이 있었으니 바로 '어장관리'였습니다.함께 TV를 보다 말고 백진희는 줄리엔에게 어장관리녀의 개념을 정리해줍니다. 고백할 때는 싫다 그러더니 도움은 있는 대로 다 받는 여자라면서 '내가 갖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토요타 자동차에 장착됐다.‘갤럭시탭 7.0 플러스’에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적용한 ‘토요타 커뮤니케이터’ 모델이다.토요타 커뮤니케이터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 차종에 제공되며 블랙박스, 차량 진단·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를 통해 저장된 음악을 차량의 오디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모델은 한국토요타의 고객관리시스템인 e-CRB(Evolutionary Customer Relationship Building) 서버에 연결해 차량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서비스를 알려주며 SNS와 연동해 운전자들끼리 연비 경쟁을 하는 '에코 드라이빙(Eco-Driving)'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이번 모델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이 기업
YTN 해직자들이 11일로 해직 1193일을 맞았다. 당초 노사는 해직자 복직 문제에 대해 “법원 판결에 따른다”고 합의했지만, YTN이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복직을 미루면서 해직 문제는 3년 반 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기화되고 있는 해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YTN 구성원들이 직접 나섰다. YTN노조를 비롯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YTN 해직자 복직 비상대책위원회가’가 11일 공식 출범했다.YTN 해직자 복직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전 7시40분 서울 남대문로 YTN타워 후문에서 출범식을 열고 “해직자 복직없이 YTN 미래 없다”며 복직이 YTN의 화합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영하의 매서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해직기자 뿐
13일 국회 본회의 개회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방송광고판매대행(이하 미디어렙) 법은 물론 ‘디도스 특검법’도 물 건너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한나라당은 미디어렙 법 처리에 합의했지만 ‘수신료와 함께 처리하지 않으면 13일 본회의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KBS 수신료 인상 없이 미디어렙 법 처리도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에서는 한나라당이 본회의를 거부하는 이유를 ‘디도스 특검법’을 무산시키려는 꼼수라고 비판하고 있다. 1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선관위 디도스테러 특검법을 도입한다’는 여야 합의에도 불구하고 13일 본회의 개최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그동안 말로만 특검을 수용하겠다하고 실제로는 요리조리 꼼
종교계 200여 개 단체가 “KBS 수신료 거부 운동에 나서겠다”고 벼르고 있다. 방송광고판매대행(이하 미디어렙) 법 제정이 미뤄지고 있는 원인은 한나라당의 KBS 수신료 연계처리 방침이기 때문이다. 또, KBS 사측을 비롯한 기자들의 로비 사실이 기름을 붓고 있다. 11일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대전, 포항, 춘천, 울산, 전북 등 전국 각 지역 기독교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내어 “국회는 본회의를 소집해 조속히 미디어렙 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만약 정치권이 거대 방송사의 로비에 굴복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본회의 개최를 지연하고 종교방송사를 생존의 위협에 빠뜨리는 상황에 이른다면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계의 강력한 반발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우리는 해당
빛과 그림자가 마침내 상승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줄곧 당하기만 했던 강기태와 삼류로 전락한 빛나라 쇼단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톱스타는커녕 한물간 스타도 없는 빛나라 쇼단이 서울서 가장 큰 나이트클럽 쇼 전부를 맡게 된 것이다. 단원들에게 일자리를 잡아주겠다고 약속한 날짜를 불과 이틀 남겨 두고 벌어진 행운이었다. 게다가 골든아워에는 최고 영화배우들을 단타로 무대에 세우는 수완까지 보이며 강기태(안재욱)에게 드디어 성공의 서광이 비치게 된 것이다.인생의 마지막까지 몰린 강기태에게 찾아온 이 행운은 분명 우연이기는 하지만 억지는 아니다. 어차피 인생에 있어 기회는 교통사고처럼 찾아오는 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강기태에게는 악연의 질긴 끈들이 얽혀있어서 결코 앞길이 순탄치 못할 것도
고아라의 예능 나들이가 심상치 않다. 고아라가 지난주부터 강심장, 해피 투게더에 줄지어 출연하는 이유는 영화홍보를 위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것도 동시에 두 영화를 홍보하고 있어 흥미로운데, 고아라는 김명민과 함께 찍은 ‘페이스 메이커’와 박용우와 출연한 ‘파파’ 두 영화를 한꺼번에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헌데, 동시에 두 영화를 홍보하는 것보다 더 신기한 일은 연기자로서 특별한 히트작이 없는 고아라의 홍보가 제대로 먹히고 있다는 것이다.사실 고아라는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에서는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 성인연기자로서의 자리매김은 하지 못한 상태다. 2009년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 드라마 주연을 맡았지만 시청률은 제목을 그대로 따라가 맨땅에 헤딩을 하고 말았다. 그 후 이렇다 할 작품이 없었는데 이번에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방통위 보좌역이 ‘검찰수사가 진행될 것’이란 사실을 미리 알고 해외도피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0일 SBS 가 단독으로 보도 '김학인-최시중 측근 통화내용 확보'에 따르면 검찰은 200여 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EBS 이사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과 정용욱 씨 간 오간 통화내용을 확보했다. 검찰에 압수 수색된 김학인 이사장의 휴대폰에는 정용욱 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가 시작될 것이고 압수수색이 들어올 테니 대비하라”, “나는 윗선에 보고했고 곧 방통위 보좌역을 사직한 뒤 외국으로 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SBS는 “검찰은 정용욱 씨가 수사상황을 최시중 위원장에게 보고했을
추억은 늘 아름다운 것이라지만, 그런 미화는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눈부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기억이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재구성되는 것이고, 현재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추억이 늘 아련하고 따스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지금은 결핍된 무언가를 그 당시에는 가지고 있었기에, 도무지 되찾을 수 없는 보물을 가지고 있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는 다른 그때의 소중함을 이제야 깨닫게 된다는 것이죠.그래서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극복했다는 반성과 성장의 고백이 아닌 자신의 과거를 손가락질하며 후회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어떠한 부분을 지적하든지간에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신을 만들어준 소중한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청와대의 해명을 보고 있노라면,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꾸 거짓말을 늘어놓는 어린아이의 심리마저 엿보일 지경이다.검찰이 공시지가를 중심으로 내곡동 땅의 지분율을 계산한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총 부담해야 할 돈이 17억 원 정도였는데, 실제로는 11억 원만 내고 나머지 6억 원은 청와대가 부담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형씨의 부담해야 할 돈을 국가가 추가로 부담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이시형씨가 산 땅이 더 싸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하지만 사실과 다른 얘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내곡동 부지 매입 논란을 계속 취재해오며 부지 매입을 주도해왔던 김인종 전 대통령실 경호처장을 단독
2011년 지상파 방송광고비는 2조 3,61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대비 1,527억 원 증가해 6.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한국방송광고공사는 11일 발표한 2011년 방송광고시장 결산에 따르면 지상파방송사 중 MBC의 광고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TV와 라디오를 합산한 방송 3사의 2011년 광고 매출은 KBS 5,960억 원, MBC 9,138억 원, SBS 5,25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MBC는 전년 대비 913억 원 증가해 11.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KBS는 101억원(1.7%), SBS는 227억 원(4.5%) 각각 증가했다. 코바코는 “MBC는 지난해 연중 꾸준한 시청률 호조세를 보인 덕분에 증가폭이 컸다”고 밝혔다. 또한 지상파DMB 방송광고비는
‘MBC를 통해서는 한나라당 경선토론 중계방송도 못 보겠군. 하지만 이제 KBS에서는 볼 수 있겠네.’ 지난 5일 국회 문방위에서 들려온 소식을 접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KBS 수신료 인상 승인안 처리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 안건을 통과시켜냈으니, 민주통합당과 달리 한나라당은 KBS를 인정한 것 아니겠나. KBS 새노조가 전한, 보도책임자의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토론 중계방송 취소 사유에 따르자면 그렇다. 한나라당이 KBS를 인정한 건지, KBS가 한나라당에 인정받은 건지 디테일이 헛갈리긴 하지만 말이다.반면 MBC의 민주통합당 경선토론 중계 취소 사유엔 변화가 없을 거 같다. MBC가 목청껏 비판한, 그 문제 많다는 미디어렙법안 역시 한나라당이 같이 처리해버렸으니 중계 취소 혹은 거부도
참여정부가 중반을 넘어서자 유시민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나라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을 자임했던 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는 지난 2006년 5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나 이명박 서울시장이 집권해도 나라가 망하진 않는다. 대한민국은 이미 일정한 궤도 위에 올라와 있어 국민은 과거보다 여유 있는 입장에서 집권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나라가 망하는 건 아니라고 했었는데...정치적으로 정말 화끈한 얘기였다. 곧이곧대로 해석하자면, 정권을 넘겨줄 수 있다는 얘기였다. 이 발언을 지렛대로 유 대표를 비롯한 영남권 친노들은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은 말을 정말
SK텔레콤은 10일 추가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플랫폼 사업을 전담하는 SK플래닛 출범으로 연말에 진행하던 정기 조직 개편과 인사를 앞당겨 추진한 바 있다.이번 추가 개편은 하이닉스 인수와 이를 통한 글로벌 사업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신분야 리더쉽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SK텔레콤은 비통신 분야에서의 신규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 제고를 목적으로 기존의 사업개발실을 '사업개발부문'으로 확대, 재편한다는 방침이다.또 사업개발부문 산하에 'SC사업기획실'을 신설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며 'G&G추진실'을 신설해 효율적인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