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17일 한국교복협회 임원진, 회원들과 ‘교복 학교주관구매’ 시행 이후 교복업자들의 실상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교복 학교주관구매’란 각 시·도 교육청이 정한 교복 상한가격 이내에서 학교가 주관하여 교복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해 교복을 일괄 구매한 뒤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국·공립 중고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교복을 물려 입거나 교복 중고 장터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학교주관구매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간담회자리에서 교복업자들은 위의 제도가 시행된 이후, 오히려 소비자들의 불편과 교복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났다고 주장하며, ‘교복 학교주관구매’의 시행에 따른 부작용들을 파악하고
[미디어스=임진수 깆다] 올 들어 동대문구 각급학교 시설비 예산이 93억 원으로 책정 됐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이자 예산정책통인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동대문구 학교 지원 예산이 93억 1천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이중 2017년 동대문구 관내 각급학교의 화장실 개선, 냉난방개선, 방수 및 창호개선 등 학교시설 교육환경 개선사업비로 70억 6천8백만원이 지원된다.동대문구 노후급식시설개보수와 조리기구 교체 및 확충 등 학교급식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15억 7천만원이 지원되며, 강당겸 체육관 등 학교시설증개축예산으로 3억9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외에도 ▲ 교실증축 건설비와 내부비품비로 2억 8천3백만원 ▲ 동대문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청 3층 율동관에서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11가지를 통합 설명한다.행사는 마을활동가와 지역 주민에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각 공동체 특성에 맞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시 관계 부서·정부 부처·기관별로 추진 중인 대표적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지원사업으로는 성남시 자치행정과의 지역공동체 공모사업, 문화관광과의 문화예술 관련 공모사업, 주택과의 공동주택 활성화 공모사업, 농업기술센터의 1개 마을 1개 텃밭 가꾸기 사업 등이다.시 출연기관인 성남문화재단의 마을 커뮤니티 지원 공모사업, 관계 기관인 성남교육지원청의 꿈의 학교 공모사업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4번 출구(도보 5분 거리)에 ‘일자리 카페’가 문을 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서현동 리더스빌딩 8층에 100㎡ 규모의 일자리 카페를 마련하고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잡 토크실, 스터디실, 서가 등을 갖춘 카페에서 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년 잡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성남시 일자리 직업전문 상담사가 찾아온 청년들과 1 대 1 대면 상담으로 맞춤형 취업 코칭을 한다.아울러 취업 정보를 안내받고, 입사 서류 작성법 지도, 모의 면접, 취업 성공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3월부터 실시하는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스마트 전자고지서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고지서 발송과 핀테크(fintech) 간편 결제, 문자를 통한 실시간 문의가 가능한 지능형 서비스다.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 서비스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T/F팀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6일과 17일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 오는 2월 발송 애플리케이션 계약 후 3월부터 고양시민에게 서비스가 제공 된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NH농협, SKT, 네이버신한 중 1개의 앱(APP)을 설치하고 본인인증 및 지방세고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인천시 남동구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비판했다.민주당 수석대변인이기도 한 윤 의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번 영장기각을 “법원의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아주 특별한 영장 기각”이라며 “국정농단 비상시국에서도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개탄했다.그러면서, “특검은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흔들림 없이 계속 거침없이 수사해나갈 것을 당부한다”며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고 법원에 대한 우려와 특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의 먹이 부족 현상 해소로 서식지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 행사는 ▲고양환경단체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학생들 ▲고양시 인근 군부대 장병들 ▲KB국민은행 경서지역본부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민·관·군 합동으로 진행됐다.먹이주기 행사는 벼, 옥수수, 야채 등 약 6,000Kg 상당의 먹이를 친환경 분해성 봉투에 나눠 담고, 군 헬기를 지원 받아 고양시 관내 벽제동 개명산 일원 7부 능선에 살포했다. 특히 AI 예방을 위해 헬기로만 살포했으며 AI 위기상황이 종료되면 야생동물로부터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중국전담여행사인 서신국제여행사와 공동으로 중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문화예술 교류에 포커스를 맞춘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고양시는 2015년부터 국내외 관광객이 1,000만을 넘어선 이후 관광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한류를 느끼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타깃으로 한복체험, K팝 댄스체험 등을 마련하고 이를 고양시 여행상품으로 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업계가 함께 논의하고 있다.이번에 서신국제여행사와 함께 개발한 여행상품은 한국과 중국 청소년의 스포츠, 문화, 예술교류를 주요 골자로, 고양시 관내 K팝 학원, 원당전통시장, 고양 낙농치즈마을과 서울을 엮은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는 올해 인권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인권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제 1차 경기도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19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회의는 지난해 6월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경기도 인권위원회가 위촉된 후 올 들어 처음이다.회의에는 위원장인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당연직 위원인 송유면 자치행정국장, 여성·장애인·아동·외국인 등 인권 취약계층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의 위원과 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2017년도 인권보장 및 증진 실행계획(안) ▲2017년도 자치단체 인권협력사업 ▲경기도 공무원 인권교육 활성화 방안 ▲경기도 인권센터 설치 및 운영(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가 집과 사무실 등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꽃 생활문화 조성으로 화훼소비를 활성화한다.도는 ‘경기도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소비자 접근성 제고 ▲화훼 품질관리 강화 ▲건전한 화환 유통문화 조성 ▲화훼 수출확대 ▲꽃 생활화 홍보 등을 추진한다.이번 정책방안은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등의 여파로 화훼소비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2015년 기준 도내 화훼 판매액은 2,847억6,200만 원으로 전년도 판매액 2,975억7,100만 원보다 100억 원 이상 줄었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원테이블원플라워(1Table1Flower) 꽃 생활화 캠페인,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통해 소비자가 꽃을 접하는 기회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꽃 생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2016년 소비자 중심 연구조사를 통해 일부 물휴지 제품에서 유해물질을 검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통보, 전량 회수와 판매정지 조치를 이끌어 냈다.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수거한 62개 물휴지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 ㈜태광의 물휴지 ‘맑은 느낌’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가는 CMIT·MIT(메칠클로르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티아졸리논 혼합물)성분을 검출했다.‘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CMIT·MIT성분은 자극성과 부식성이 커 일정 농도 이상 노출 시 피부, 호흡기, 눈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어,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사건 발생 후인 2012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가 올해 도내 145개 기관 중 71개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366명을 채용한다.직렬별로는 행정직 155명, 기술직 64명, 전문계약직 89명, 기능직 7명, 기타 51명 등이다.도 산하 공공기관(경기도시공사 등 14개 기관)은 5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시·군 공기업(공사공단)(성남도시개발공사를 포함한 23개 기관)에서는 168명, 시·군 출자출연기관(안산도시개발㈜을 포함한 34개)에서 141명을 채용한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채용계획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정보 제공 차원에서 파악한 것으로 공공기관별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 채용일정에 대해서는 개별기관에 확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공공기관별 세부채용계획은 경기도청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는 도내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사업제안을 받는다.이번 공모는 ‘경기도 공유경제 제안사업(자유제안)’과 올해부터 새로 마련된 ‘경기도 공유마을 만들기(지정제안)’ 등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도내 중소기업(또는 단체)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기도 공유경제 제안사업’은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지역네트워크 형성 및 상생 협력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공유’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수행과제로 최종 선정되면 제출했던 아이디어를 토대로 올해 사업을 진행하면 되고, 사업 당 2천만 원 내외의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공유마을 만들기 사업’은 도내 비영리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는 올해 선제적인 재해 예방활동 차원에서 총 8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집중호우 대비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이란 지방하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하천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사업이다.도는 이 사업으로 재난 위험 요소(제방 및 시설물인 수문, 배수통문 등에 대한 정비, 지방하천 내 유수소통 지장 퇴적토의 준설과 잡목 등)를 정비한다.도는 올해 총 83억 원 규모의 사업비(전액 도비)로 수원시 황구지천 등 도내 29개 시군 120개 지방하천의 하도정비사업 등 104개소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실시한다.이에 앞서 지난해 약 3개월(9월~12월)에 걸쳐 하천의 제방, 호안, 수문, 하도 등에 대해 홍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가 삼각지역 인근(용산구 한강로2가)에 들어설 ‘역세권 2030청년주택’ 1호를 최초 임대료 월 12만 원~38만 원(1인 가구 기준)으로 공급한다. 오는 4월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는 민간임대주택 763세대가 대상이다.역세권 청년주택 1호는 총 1,086세대 규모(민간임대 763세대, 공공임대 323세대)다. 시는 시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는 주변시세 대비 68%~80% 이하로 저렴하지만 민간사업자가 공급하는 민간임대의 경우 고가 임대료 우려가 있는 만큼, 역세권 임대료 시세 전수조사, 국토교통부 및 통계청 자료, 시의 정책적 수단 등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료를 책정했다고 밝혔다.'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의 체계적 개발을 통해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고위 법관과 검사 출신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재의 획일적 대법관·헌법재판관 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한 법안이 19일 발의됐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대법관과 헌법재판관 구성에 변호사 자격이 없는 사람도 포함시키고,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의 여성 및 비법조인 비율을 늘리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과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법원조직법 개정안은, 대법관 수의 1/3 이상을 공인된 대학의 법률학 조교수 이상 직에 20년 이상 재직한 사람 중 변호사 자격을 갖지 않은 사람으로 임명하고, 대법관후보추천위원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린 가운데 여성위원은 4명 이상, 비법조인 출신은 절반 이상 두도록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디오라마의 신기원을 여는 작품들을 전시해 온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뉴디오라마관의 신언엽 작가와 함께 21일 ‘엽스타일과 함께하는 디오라마의 세계’를 주제로 일반 시민,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신언엽 디오라마 작가와의 소통 프로그램은 작품 제작 구상과 과정, 전시에 이르기까지 디오라마관의 모든 진행 사항을 작가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꾸며진다.주요 프로그램은 디오라마의 정의, 세계 속 디오라마, 한국의 디오라 마 시장, 디오라마 제작과정, 엽스타일 디오라마의 제작 방향 등이다. 특히 디오라마 작품 제작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계획이다.신언엽 작가는 “이 프로그램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에서 야생조류 탐사과정에 참여할 ‘남산의 새-시민모니터링단’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다.시민모니터링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가 협업해 2016년부터 운영해온 민관협치 프로그램이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지난해 남산공원에서 활동하며 생물다양성 및 조류생태 자료를 축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시민모니터링단은 지난해 남산 야생조류 모니터링을 통해 총 27개과 61종의 조류를 확인했다. 특히 5월에는 멸종위기종 새매의 번식을 발견한 데 이어 7월에는 천연기념물 솔부엉이의 번식을 관찰했다. 새매의 번식이 서울 도심에서 확인된 것은 최초다.시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 특사경은 유명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입점, 관할관청에 영업신고없이 기업형으로 운영중인 네일전문 미용업소 17개소를 적발했다.특사경은 이들 매장에서 미용사 면허없이 미용시술에 종사하는 무면허(무자격) 네일미용사 15명을 포함, 네일전문미용업소 운영법인 및 대표자 등 총 23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특사경은 최근 네일전문 미용업소를 운영할 수 없는 법인이 유명백화점에 입점, 무면허·무자격자를 고용하여 관할관청에 영업신고없이 무신고로 운영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이에 시 특사경은 자치구와 함께 서울시 소재 유명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입점된 네일전문 미용업소에 대하여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 이중 관할 구청에 영업신고 없이 영업중인 네일전문 미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겨울철 에너지취약계층의 난방비 걱정을 덜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통해 저소득 가정 250가구에 난방텐트를 지원한다.난방텐트 250개는 난방텐트 제조사 아이두젠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함께 마련했다.난방텐트 제조사 아이두젠은 1000만원 상당의 난방텐트 200개를 후원했으며 50개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마련 지원한다.추운 겨울에도 에너지효율이 낮은 낡고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취약계층의 경우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일이 많다. 실내에 난방텐트를 설치할 경우, 텐트 안은 밖에 비해 4도 가량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다.난방텐트는 추가적인 시공없이 간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