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봉균, 강창일, 김재균, 김성순, 김희철, 문학진, 박병석, 신건, 안규백, 우윤근, 장세환, 정동영, 조배숙, 최규식, 최문순, 추미애, 홍재형, 이종걸, 조경태 의원 등은 김영진, 이석현, 천정배 3인을 공동대표(총 22인)로 하는 ‘민주당 쇄신모임’(이후 쇄신모임)을 7일 결성했다. 장세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쇄신모임’ 회의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이런 상태로 가면 6.2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당내에 심각한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당내소통과 민주적 의사결정, 투명한 당 운영이 절대 필요하며, 이의 관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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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2010.04.0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