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새벽’으로 가요계에 입문한 싱어송라이터 소영이가 1년 4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7일 발매되는 싱글 ‘잘하고 싶다’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안희수와 듀엣으로 만든 노래. 세상에서 가장 잘하고 싶은 것이 ‘사랑’이라는 노랫말을 산뜻한 포크 리듬으로 담았다.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깜찍하고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소영이는 ‘잘하고 싶다’에 대한 에피소드를 묻자 “가(假)녹음하러 스튜디오를 가는 길에 희수 오빠를 만났을 때 제가 입은 청재킷과 검은바지를 희수 오빠도 똑같이 입고 와서 놀랐다”고 전했다. - 두 가수가 음악하게 된 계기를 들려 달라.안희수: “어릴 때부터 음악 하는 걸 좋아했다.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곡이 쓰고 싶었다. 싱어송라이터가 많
원더걸스는 복고풍을 시도한 적이 있다. 데뷔 후 11년 만에 솔로에 도전하는 유빈 또한 복고를 들고 돌아왔다. 원더걸스의 복고와 이번에 유빈이 들고 온 복고의 차이점에 대해 유빈은 “이번 는 점이 차이점”이라며 “원더걸스의 복고가 빨간색이라면 제 신곡은 파란색이라서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유빈이 들고 온 신보의 타이틀곡 ‘숙녀’는 대중에게 래퍼로 알려진 유빈이 보컬리스트로 변신하고 곡 작업을 했다. 유빈의 이번 신보는 5일 오후 6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기존 음악적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아래 인터뷰에 담겨 있다. - 유빈 씨 하면 원더걸스와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한 래퍼라는 이미지가 있다. 이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WWE 프로레슬링 스타인 존 시나의 팬임을 알렸다. 존 시나의 SNS에는 (민)윤기가 “나는 존 시나의 팬”임을 밝혔는데, 여기서 언급된 윤기는 슈가의 본명이다.이에 대해 존 시나는 슈가의 동영상을 트윗에 올리면서 “존경한다”하고 엄지를 올리는 이모티콘을 함께 올려 슈가의 동영상에 화답하고 있었다.존 시나는 WWE 챔피언만 14번, WWE 월드헤이웨잇 챔피언을 3번, WWE US챔피언을 4번이나 할 정도로 WWE에서 정평이 난 실력 있는 프로레슬러다. 이에 앞서 존 시나는 5월 18일 그의 트위터에서 한국어로 “나는 군대다”라고 선언하면서 전 세계 아미를 향해 공개적으로 본인이 방탄소년단의 아미라는 점을 어필했다.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를 한글로
유튜브에서 기획사의 뮤직비디오를 무단으로 올리는 것은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작사가를 기용하고, 녹음실을 대여하고, 기획사 가수를 녹음에 참여시키고, MV를 찍는 일련의 과정에 기획사는 많은 비용을 들인다. 그렇게 만들어진 MV를 해당 기획사의 허락도 받지 않고 유튜브에 무단으로 올리는 것은 엄연히 해당 기획사의 클릭을 갉아먹는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유튜브에서 트와이스의 MV가 올라오는 공식 계정은 ‘jypentertainment’다. JYP가 직접 관리하고 소속 가수의 MV가 올라오는 공식 계정이다. 트와이스의 맨 처음 히트곡은 ‘OHH-AHH하게’다. ‘OHH-AHH하게’의 정식 MV를 올리는 곳은 당연히 JYP 계열인 jypentertainment인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하던 날인 28일, 멕시코 공영방송 ADN40 TV의 프로그램인 ‘파란둘라 40’에서는 방탄소년단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파란둘라 40’의 진행자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영상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을 향해 “구찌를 입어도 소용없다. 남자들이 뼈만 남아 약해 보인다”며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데 옷이 좋아 보일 리가 없다. 이번 컬렉션은 실패했다”고 혹평했다.다른 패널은 멕시코의 게이 클럽 ‘El Cabaretito’를 빗대며 “멕시코의 게이 클럽에서 일하는 것 같다. LGBT(성소수자)가 단체로 돌아다니며 매춘을 하는 것 같다."는 비상식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의 막말은 이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와 갓세븐의 국내외 활약에 힘입어 시가총액 8,500억 원대 달성에 성공했다. 31일 오후 1시 기준 JYP Ent.의 시가총액은 8,506억 원을 기록했다. 2017년 12월 당시 JYP Ent.에 대한 목표 주가가 17,0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JYP는 2018년 상반기가 지나기도 전에 목표 주가인 17,000원을 훨씬 상회하는 24,000원을 넘어섰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흐름을 보면 우호적인 환경이다. 23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 모두 JYP Ent.를 사들이는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엔터 대장주인 에스엠(SM) 역시 23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
이탈리아 정치 불안으로 촉발된 증시 불안이 30일 오전 멜론의 자회사인 카카오M의 시가총액을 2조 1천억 원 아래로 하회하게 만들었다. 이날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는 데 성공한 카카오M은 30일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 1천억 원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카카오M의 시총 2조 1천억 원대 수성은 오래 가지 못했다. 31일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모두 보합권 강세를 보이는 데 비해 카카오M의 시총은 31일 정오 기준 2조 891억 원을 기록했다. 시총 2조 1천억 원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붕괴됐다. 어제 외인은 매수 우위였지만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언플’, 소위 말하는 언론플레이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요계에서 기획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언플로 ‘빌보드’의 네임밸류를 이용하는 언플이 있다. 그런데 대개의 기획사에서 활용되는 언플 속 빌보드 차트는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공신력을 인정받는 ‘메인 빌보드 차트’가 아니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는 비영어권 노래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차트다. 하지만 많은 기획사들은 소속 가수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순위가 오르면 이를 ‘빌보드’라는 네임밸류에 활용하기 위해 언플을 한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에서 언플에 해당하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선전한 게 아니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 해당하는 두 차트, 앨범 차트에 해당하는 빌보드 200과 싱글 차트에 포함되는 핫 100 차트에서
성악가이자 팝페라가수인 임형주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 100’ 차트 10위 진입을 축하했다.임형주는 28일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가 ‘싸이’씨의 ‘강남스타일’ 빌보드 핫 100차트 2위 때처럼 영원토록 기억해야 할 ‘역사적인 날'!”이라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 진입을 축하했다.한편, 임형주는 SNS에서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의 가치를 폄하하는 몇몇 네티즌을 향해 비판의 소리를 날리고 있었다. 임형주는 “빌보드 200차트가 ‘메인 차트’가 아니라는 황당한 글은 뭐지? 빌보드200차트=앨범차트&빌보드 핫 100차트=싱글(노래) 차트 둘 다 메인차트인데? 설마 서브차트 중 하나인 월드앨범 차트랑 헷갈리는 건가?”라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27일 ‘빌보드 200’이라는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케이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10위에 등극했다. 빌보드 ‘핫 100’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빌보드 차트 순위를 의미하는 것이라 이번 방탄소년단의 ‘핫 100’ 차트 10위 기록은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빌보드는 현지 기준 29일 칼럼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핫 100’에서 10위에 오른 점을 알리며 방탄소년단이 ‘핫 100’ 차트에 오른 성과를 집중 보도했다. 빌보드는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로 10위에 진입해 케이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핫 100’ 차트에서 ‘톱 10’을 뚫었다”며 “
JYP과 SM의 시가총액 격차가 빠른 폭으로 줄어드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28일 오후 2시까지만 해도 SM과 JYP의 시가총액 격차는 963억 원대를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단 하루 사이에 JYP는 SM과의 시총 격차를 큰 폭으로 줄였다. 29일 종가 기준으로 에스엠(SM)의 시가총액은 9,180억 원. 어제 붕괴된 시총 9,000억 원대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JYP는 29일 종가 기준으로 시총 8,489억 원을 기록했다. 어제보다 6.29%가 오른 수치다. 비록 당일 기준 최고가인 25,000원을 넘지는 못했지만 종가 기준으로 보더라도 JYP 사상 최고가 시총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서 JYP는 SM과의 시총 격차를 단 하루 사이에 963억 원대
프리스틴이 완전체가 아닌 유닛으로 여름 음원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프리스틴은 본래 10인조 걸그룹. 이번에 새롭게 결성된 프리스틴의 유닛인 프리스틴V는 아이오아이로 이름을 날린 나영과 주결경, 로아와 레나, 은우로 구성됐다.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프리스틴V의 싱글 앨범 'Like a V'(라이크 어 브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은우는 프리스틴과 이번 유닛의 콘셉트가 어느 면에서 달라졌는가에 대해 “프리스틴(완전체는)에서는 학생 같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프리스틴V에서는 강렬하고 센 언니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차이점을 취재진에게 설명했다. 프리스틴의 리더인 나영은 “프리스틴V는 색다른 무대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AOA가 6인조로 돌아왔다. 메인 보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초아가 팀을 탈퇴한 후 가진 첫 공개석상이지만 이들은 연습생 때만큼 많은 트레이닝을 갖고 1년 5개월 만에 여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찾아왔다.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쇼케이스에서 찬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연습생 때로 돌아간 것처럼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메인보컬 초아의 빈자리를 이번에 어떻게 메웠을까. 찬미는 “이번에 유나 언니의 비중이 커졌다. (대중은) 초아 언니의 목소리에 익숙하지만 그 점은 멤버들이 연습을 통해 채웠다”며 “6명이 무대가 비어 보이지 않게 많이 대화하고 연습하면서 고민하고 성장했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이 예사롭지 않다. 올 1월 당시 업계 2위이던 YG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을 따라잡은 데 이어, 이번에는 업계 1위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시가총액 격차를 1,000억 원 이내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28일 오후 2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8,021억 원. 이달 초 한 매체가 박진영PD를 구원파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 시총 기준 7,000억 원이 무너졌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도 안 돼서 1,000억 원 이상의 신장세를 가져온 결과다. 반면 SM은 28일 오전 시총 9,000억 원대를 회복하는 듯 했지만 11시 전후로 9,000억 원대가 붕괴하며 JYP와의 시총 격차가 1,000억 원 안팎으로 좁혀졌다. 오후 2시 기준으로 S
엔터 대장주 SM의 시총이 9,000억 원대를 회복하나 싶었지만 9,000억 원을 수성하지 못했다. 에스엠(SM)은 오전 10시 기준 시가총액 9,000억 원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오전 11시 안팎으로 SM의 시총은 9,000억 원대를 지키지 못하고 8,000억 원대로 밀려났다. 오전 11시 20분 기준으로 SM의 시총은 8,929억 원을 기록 중이다.PER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업계 2위인 JYP의 PER이 48배, 3위인 YG의 PER이 29배 안팎인 데 비해 SM의 PER은 205배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흐름은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SM을 향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
음악 플랫폼 멜론을 운영 중인 자회사 카카오M이 지난 17일 카카오와 합병을 발표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인 25일 9만 원대의 주가가 깨진 데 이어 오전 11시 기준 카카오M의 주가는 86,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월 기준 가장 최저가를 기록했던 5월 9일의 주가인 87,400원을 28일 오전 하회했음을 알 수 있다. 23일과 25일 주가 하락 그래프를 보면 ‘갭 하락’ 패턴이 나타난다는 걸 알 수 있다. PER을 보면 28일 기준 카카오M의 PER은 32배다. 합병을 발표한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의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누적 기준으로 볼 때 -230,114라는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순매매량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가 빌보드 메인 차트 가운데 하나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27일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세운 ’빌보드 200‘ 차트 1위라는 기록은 한국 가수로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뜻깊다. 빌보드는 “LOVE YOURSELF 轉 'Tear'는 케이팝으로는 최초인 ‘빌보드 200’ 1위 앨범이자, ‘빌보드 200’ ‘톱 10’에 오른 두 번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처음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작년 9월에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당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이 ‘FROM YG’를 통해 YG의 대표 아티스트인 빅뱅과 아이콘, 위너와 블랙핑크, 케이티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은 YG의 대표 아티스트인 빅뱅을 먼저 언급했다. 양현석에 의하면 빅뱅은 “아직 입대하지 않은 승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이 내년 말이면 제대하는지라 빅뱅의 공백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위너와 아이콘의 올해 추가 활동에 대해 양현석은 “바쁜 일정 중에도 두 그룹 모두 쉴 새 없이 신곡 작업물들을 쏟아내고 있기에 올 하반기 이들의 좋은 소식들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하반기에 다시 팬들을 만날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다.작년 유월 음원 발표 후 긴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
진정한 ‘음원 강자’가 8개월 만에 돌아왔다. 24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볼빨간 사춘기의 새 앨범 'Red Diary Page.2'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안지영은 이번 신보에 대해 “이번 앨범을 들으면 신선하고 새롭다는 느낌이 들 거다. 이전 앨범이 소녀 소녀 했다면, 이번 앨범은 록 사운드를 가미해서 진한 감성이 드러나지 않나 싶다”고 소개했다.우지윤은 쉬는 기간 다양한 도전을 했다고 한다. “해외에 나가는 걸 좋아해서 MV 촬영도 해외서 했다”는 우지윤은 “취미 활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11월에 태권도를 잠깐 배우고 필라테스를 도전했는데 너무 힘들지만 선생님이 잘 가르쳐줘서 잘 맞는 거 같다”고 전했다. “작업실을 만들고 음악 작업만 했다”는
*종합①에서 이어집니다.많은 경우의 시상식은 비중이 클수록 ‘나중’에 등장하게 마련이다. 작년과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복기해 보라.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16 퍼포머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15번째로 무대를 선보였다. 작년보다 이들의 국제적인 위상이 달라졌음을 시사하는 배치 순서가 아닐 수 없다.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한 것에 대해 “이 상은 아미의 것”이라고 운을 뗀 RM은 “이 상이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오늘 하루는 힘들었지만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무대를 보고 위로가 됐다고 말해준 분도 있다”며 “소셜은 어떻게 보면 사회에 관한 것이다. 방탄소년단이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