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송현순 칼럼] 어떤 피고인이 있다. 뇌물공여 등으로 형이 확정되었고, 확정되기 전과 후로 회계부정, 마약관련법률위반 등 또다른 사건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피고인은 2017년 2월 28일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같은 법(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2017년 8월 25일 징역 5년 및 추징을 선고받았고, 이후 2018년 2월 5일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일부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으나, 2
언론인권칼럼
송현순 미디어피해구조본부 실행위원, 변호사
2021.07.02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