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연간 앨범 판매량이 발표됐다. 해당 차트 연간 순위를 보면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 판매 1위와 2위는 빅히트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LOVE YOURSELF 結 `Answer` 및 LOVE YOURSELF 轉 `Tear`가 각각 2,197,808장과 1,849,537장을 판매,방탄소년단의 국제적인 입지가 앨범 판매량으로도 입증됐음을 볼 수 있다.가온차트 연간 앨범 판매량 3위는 엑소가 차지했다. 엑소는 DON`T MESS UP MY TEMPO - The 5th Album으로 1,452,030장을 판매하고 추가로 LOVE SHOT - The 5th Album Repackage로 499,849장의 판매를 기록,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앨범을 가장 많이 판매했다.앨범 연간 판매
FNC가 AOA 이후 6년 만에 동생 걸그룹을 데뷔시켰다. AOA 동생 걸그룹 체리블렛은 ‘체리’와, 총알이라는 뜻을 가진 ‘불릿(Bullet)’의 합성어로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총알과 체리가 어떻게 매칭이 될까.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체리블렛은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라고 그룹명을 설명하고 있었다. 이어 체리블렛은 “멤버 개인은 사랑스러운데 모든 멤버가 모이면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이들의 쇼케이스는 타 걸그룹과는 다른 점이
가온차트 기준 연간 앨범 판매량 ‘톱 5’(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갓세븐-세븐틴. 워너원은 해체된 그룹이라 제외)인 세븐틴이 21일 신보로 컴백했다. 쇼케이스가 진행되기 전부터 세븐틴의 컴백에 목말라하던 캐럿(세븐틴의 팬덤) 수백 명이 모여 기다리고 있었다.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세븐틴의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그동안 세븐틴이 갖고 있던 ‘청량돌’ 이미지에서 보다 확장, ‘집’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돌아왔다. 타이틀곡 제목은 ‘Home'. 이번에 세븐틴이 들고 온 타이틀곡이 ’집‘인 점에 대해 디노는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성숙하고 따뜻한, 위로라는 세 가지 키워
2018년 1월 17일은 JYP에 있어 뜻깊은 날이다. 엔터업계 만년 3위에 머무르던 JYP가 업계 2위 YG를 꺾고 2위로 뛰어오른 날이 작년 1월 17일이었다. 그리고 2019년 1월 17일, JYP는 엔터업계 2위에 만족하지 않고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JYP가 엔터업계 1위로 자리매김한 건 17일 당일이 아니다. 17일 이전부터 JYP는 SM을 시가총액으로 넘어서고 있었다. 그런데 YG가 이렇게 3위로 밀려난 요인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캐시카우 빅뱅의 부재가 YG로 하여금 엔터업계 3위로 밀려나게 만들었다. 아이콘과 위너, 블랙핑크 등 YG 소속 가수들이 맹활약함에도 YG가 엔터 시총 3위에 머무르는 건 YG의 캐시카우 빅뱅이 군입대를 해서다.반면 JYP
에이핑크의 남동생 그룹이 빅톤인 것과 마찬가지로, 또 하나의 남동생 그룹이 새롭게 탄생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원어스의 데뷔앨범 'LIGHT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시온은 “원어스가 마마무 남동생 그룹으로 알려졌다.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건희는 “연습하러 물 마시러 갔다가 마마무 선배를 만났다”며 “솔라 선배님이 ‘원어스 파이팅’ 하며 응원해 주셨다. 마마무 선배가 좋은 에너지를 주셨는데 감사하단 말씀밖에 드리지 못했지만 많은 힘을 얻었다”고 추가했다. 원어스라는 그룹명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건희에 의하면 “‘유 메이크’의 ‘어스’와 ‘하나’라는 의미의 ‘원’이 합쳐진 것”이라면서 “‘여러분이 만들
지난해 데뷔 2년 만에 ‘부탁해’로 음악방송 1위를 한 우주소녀가 이번에는 트리플 크라운을 노린다.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우주소녀의 미니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연정은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지난해 ‘부탁해’로 첫 1위를 했다. 이번 신곡으로 음악 방송에서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했다. 트리플 크라운은 3주 연속 1위를 한 가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작년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할 당시 가장 많이 눈물을 보인 멤버는 엑시였다. 엑시는 당시를 회상하며 “(1위를 할 것이란) 기대가 없었는데 상을 받아 많이 당황했다. 그래서 수상 소감을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엑시는 “울
2세대 톱으로 손꼽히는 걸그룹 중 원더걸스와 2NE1은 해체하고, 소녀시대는 더 이상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런 가운데 2세대 톱 걸그룹의 명맥을 유지하는 두 그룹이 있다. 에이핑크와 걸스데이다. 이중 에이핑크는 데뷔 9년차를 맞이하면서 동시에 국내서만 처음으로 5번째 콘서트를 진행한 2세대 걸그룹의 명가(名家)로 자리매김했다.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9 PINK COLLECTION: RED&WHITE (2019 핑크 컬렉션: 레드&화이트)'는 9년차 걸그룹의 진정한 관록이 무엇인가를 입증하고 있었다. 이날 진행된 에이핑크 콘서트의 특징을 짚어보면 첫 번째로 초반부터 관객의 흥을 고조시킬 줄 알고 있었다. 많은 경우의
‘프로듀스 101’ 시즌 1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 가장 바쁜 일정을 보내는 멤버 청하는 다른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들이 걸그룹으로 데뷔할 동안 솔로 출사표를 용감하게 던졌다. 그리고 그 결과는 여자 솔로 가수로 두각을 보였다. 솔로 데뷔라는, 무모해 보이는 모험이 아주 좋은 결과로 청하에게 돌아온 셈이다. 하지만 청하 본인 역시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 솔로라는 홀로서기를 할 당시 과감하게 결단을 내린 건 아니다. “회사에서 솔로 데뷔를 하자고 했을 때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니었나 하고 무서웠다’”는 청하는 “솔로로 데뷔하자는 의견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하는 부담이 컸다. 곡이 좋아도 솔로로 데뷔한다는 게 불안한 게 사실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었다. 올 2일에 발매
빌보드 200 차트는 빌보드 앨범 차트로 손꼽히는 차트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방탄소년단이 세운 이 대기록은 이제껏 다른 한류 가수들이 이루지 못한 빌보드 차트에서 의미 있는 최초의 성과이자 최고의 성과다. 그뿐만이 아니다. UN에서 연설도 하고 미국에서 내로라하는 유서 깊은 시상식 무대에 오르며 한류의 품격을 높인 가수가 방탄소년단이다.그런데 방탄소년단의 이런 국제적인 위상과는 달리 국내 지상파 가요제는 거꾸로 가는 모양새를 가져 뒷말이 무성하다. 국내 원톱이자 동시에 해외와 서구권에서도 뜨겁게 각광 받는 방탄소년단이 아니라, 엑소가 각 지상파 가요제의 엔딩 무대를 석권한 기현상 때문이다. 연말 가요제의 엔딩무대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김범수 단독 콘서트 ‘명품BACK: 싹Three’는 김범수가 왜 많은 발라드 가수 가운데서 ‘명품 발라더’인가를 입증하는 자리였다. 29-31일 사흘간 진행되는 그의 발라드 콘서트가 타콘서트와 어떻게 다른가를 짚어보았다. 첫 번째로 김범수는 그해에 가장 히트한 히트송을 ‘도전송’으로 커버하는 시간을 올해까지 3년 연속 가져오고 있었다. 재작년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커버한 데 이어 작년에는 윤종신의 ‘좋니’를 한 키 올려서 커버했다. “올해는 도전송이 애매해서 아직도 차트인한 곡을 부르겠다”면서 김범수는 이날 콘서트에서 멜로망스의 ‘선물’을 커버곡으로 선사했다. 두 번째 특징은 무대 시각화
뉴이스트W가 완전체 뉴이스트로 돌아가기 전 진행한 마지막 콘서트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15-16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뉴이스트W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DOUBLE YOU' FINAL IN SEOUL’은 뉴이스트W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만큼의 관객 동원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이번 콘서트의 몇 가지 특징을 짚어보면, 우선 러브(LOㅅE, 뉴이스트의 팬덤)를 향한 퍼포먼스가 남달랐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아론이 솔로 무대 ‘Wi-Fi'를 마무리할 때 무대 세트인 공중전화 손잡이에 입맞춤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기 전에 노래할 때는 성탄절 분위기에 맞는 코스튬을 하고 등장해 러브들을 즐겁게 만들었다.이날 진행
8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에디's 스튜디오'(Eddy's Studio) 단독 콘서트는 3년 9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한 에디킴의 ‘콘셉트 기획’의 승리였다. 가장 최근에 진행된 에디킴의 콘서트가 ‘SNL 코리아’의 콘셉트를 따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스튜디오’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콘서트였다. 에디킴은 이번 콘서트의 스튜디오 콘셉트에 대해 “제 스튜디오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편하게 사진을 찍어도 되고, 셀카도 찍고, 주무셔도 된다”며 “이번 공연장 사이즈가 관객에게 전달되기에 알맞은 사이즈다. 공연장이 크면 소리가 울리는데 오늘 공연장은 딱 알맞다”고 설명했다.이어 에디킴은 “오늘 여러분이 해주실 게 많다. 합주실이라 노래도 불러주셔야
‘스윙키즈’는 뮤지컬 ‘로기수’에 빚진 영화다. 뮤지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로기수’ 또한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눈구멍이 뚫린 두건을 쓰고 춤을 추는 흑백사진 한 장에서 영감을 얻어 뮤지컬이 만들어졌고, 다시 이를 바탕으로 영화가 만들어졌으니 영화 ‘스윙키즈’와 뮤지컬 ‘로기수’는 흑백사진 한 장으로부터 출발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산물이다.영화의 배경은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포로수용소의 상황을 관객에게 설명하느라 1막에서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 뮤지컬과 달리, 영화는 이를 효율적으로 압축하여 표현할 줄 알고 있었다. 그 덕에 로기수가 미군의 식량창고에 몰래 들어가는 장면을 원작 뮤지컬보다 15-20분 앞당겨 묘사할 수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가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후, 익일인 어제 손태영에게 불똥이 튀었다. 손태영이 시상자로 참석하는 동안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가수가 아님에도 가수석에 앉는 바람에 특혜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2일 손태영 측은 특혜 논란에 대해 “아이가 어머니가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 시상식 관계자가 안내해 준 자리였다. 가수석인지 알지 못했다”며 “시상하기 전에 들어가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바로 빠져나왔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이 직접 찍은 영상을 ‘직캠’이라고 통칭한다. 이날 촬영된 가수석의 직캠을 보면 손태영 측의 해명처럼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는 손태영이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바로 퇴장하지 않았다.
*리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여섯 번째, 김준수의 콘서트는 뮤지컬과의 접목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뮤지컬 배우가 아닌 배우 출신, 가수 출신으로 뮤지컬 티켓 동원력 ‘톱’인 조승우, 옥주현과 더불어 김준수를 빼면 섭섭하다.뮤지컬에서 평판이 자자한 김준수이기에 김준수는 그의 ‘지니타임’에서 뮤지컬 와 , 의 넘버를 즉석에서 부르고 있었다. 즉석에서 받은 뮤지컬 가사만 읽고 뮤지컬 넘버를 소화했다는 건 복무 기간을 넘어서서 그가 얼마나 뮤지컬을 향한 애정이 깊은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랜덤으로 뮤지컬 넘버를 소화해야 하는 ‘지니타임’의 첫 번째 상황에서 그는 군 복무라는 2년 동안의 텀을 극복할 줄 알고 있었다. 만일 김준수가 뮤지컬 넘버
김준수가 돌아왔다. 지난달 30일부터 12월 2일, 사흘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김준수 컴백 콘서트 '2018 WAY BACK XIA CONCERT'는 김준수가 뮤지컬 티켓파워만 강한 것이 아니라 콘서트에 있어서도 ‘강자’라는 걸 증명하는 자리였다.김준수의 이번 콘서트가 다른 콘서트와 비교되는 특징을 몇 가지 짚어보자. 첫 번째로 김준수는 자신의 콘서트장을 찾은 남성 관객을 무척이나 반가워하고 있었다. 여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공연장을 찾은 남성 관객을 향해 “저의 콘서트에서 남자 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좋다”며 반가워하고 있었다. 둘째로 김준수의 콘서트를 찾은 관객의 연령대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10대와 20대, 30대는 물론이고 50대 이상의 여성 관객을 찾
가수 나비가 데뷔 10년차를 맞이하여 ‘더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1일과 2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진행 중인 ‘나비의 소극장 콘썰트’를 소화하는 것,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앨범 ‘10’을 1일 발매하는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나비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여는 콘서트 ‘나비의 소극장 콘썰트’는 타콘서트와 다른 몇 가지 특색이 있다. 첫 번째는 여타 가수에 비해 안무팀의 비중이 상당하단 점이다. 안무팀은 보이그룹이나 걸그룹처럼 여럿의 가수가 춤추고 노래할 때 필요하다. 하지만 솔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나비의 콘서트에는 5명 이상의 안무팀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었다. 특히 나비의 콘서트에 참여한 안무팀 멤버 중에는 나비의 소속사 대표와 팀장도 포함돼 있
브랜드대상과 소리바다도 모자라 AAA에서까지 신인상을 휩쓴 보이그룹이 있다. 더보이즈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신인상 3관왕을 휩쓴 더보이즈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팬을 위해 한 번 더 컴백했다.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더보이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활은 “더보이즈가 3번의 신인상을 받았다.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있을 시상식에서도 추가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선우는 “팬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그 노력 덕에 받을 수 있었다”며 “저희와 밤낮없이 함께하며 고생하는 많은 스태프 덕에 더보이즈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팬뿐만 아니라 스태프에게 공을
마마무가 올해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레드 문(RED MOON)’에 이어 솔라의 음악적 컬러가 담긴 ‘블루;스(BLUE;S)’를 추가로 발매했다. ‘포 시즌 포 컬러’ 프로젝트 중 세 번째 시리즈인 이번 프로젝트의 제목에서 마지막 's'는 솔라의 머리글자인 ‘s'가 더해져서 블루'스'가 됐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 진행된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사는 “이번 앨범에 담긴 곡들은 많은 분들의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는 느낌의 곡이다.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은 ‘블루’에 알맞은 계절로 여름을 연상한다. 하지만 RBW는 이런 고정관념과는 반대
“러블리즈 하면 깨끗하고, 맑고, 청량하고, 강수지 선배 같은 감성이 러블리즈 안에 있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팬이 좋아해주시지 않나 생각한다.”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러블리즈의 리더 베이비소울이 러블리즈의 어떤 면이 대중에게 어필하는가를 전했다. 이어 베이비소울은 “러블리즈가 젊은 팬뿐만 아니라 부모님 세대까지 좋아할 수 있는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추가했다.이번에 러블리즈가 들고 온 타이틀곡은 ‘찾아가세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러블리즈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예인은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러블리즈가 불러야 노래가 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