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떠난 그들만의 수학여행은 을 떠나는 김C와의 마지막 추억여행이 되었습니다. 천년고도 경주는 전국민의 영원한 수학여행지이기도 하지요. 그들이 이곳으로 여행을 떠난 것은 잊을 수 없는 그들만의 추억을 만들기 위한 제작진들의 배려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강호동의 존재감이 한껏 부각된 1박2일1. 경주 스탬프 미션이 표절?지난주 방송된 편을 보고 일부에서는 표절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다른 방송에서 경주를 배경으로 비슷한 형식을 통해 관광지를 보여주었다는 것이죠. 이를 표절이라고 한다면 방송되는 것 중 표절 아닌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수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한정된 공간 안에 경주만큼 볼거리가 많고 집약된 공간도 흔치 않습니다. 그
항상 5월이면 찾아오는 MBC의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노조 파업으로 인해 비록 5월 가장의 달에 맞춰 방송되는 것은 이번 편뿐이지만 그렇다고 사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언론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틴틴파이브의 시각을 잃은 이동우 편은 사라져가는 시각만큼 더욱 커지는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내게 남은 5%, 사라지는 빛만큼 커지는 사랑의 힘정상인에게 시각이 사라져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결코 알 수 없을 듯합니다. 특히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을 착용하는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한 가지는 바로 시각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시력은 회복되지 않는 질병이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
드디어 가 방송되었습니다. 집요하게 방송장악을 시작하는 정권에 맞선 총파업은 한 달이 넘는 공백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그 공백은 의 존재감만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 그들은 건재함을 과시하며 200회를 맞았습니다. 기부와 새로운 도전으로 시작한 그들이 진리다1. 재기발랄한 기부가 좋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200회를 맞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5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방송을 한다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체가 아닌 진화를 거듭하는 그들의 모습은 역시 대단했습니다. 단순한 예능을 벗어나 사회의 어두운 면을 끄집어내어 희화화하는 그들의 모습은 사회가 혼란스러울수록 빛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200회
한 남자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놨던 과거의 기억. 그 잔인한 기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남자는 잔인한 복수를 꿈꿉니다. 그 아름답기만 하던 사랑은 어느 순간 증오의 대상이 되고 죽음과 가까워집니다. 사랑과 증오는 마주보며 서 있는 거울과도 같은 존재라는 것을 그 남자는 알고 있었을까요? 끝이 없는 복수와 사랑, 그 간극의 차이철저하게 의도된 관계를 만들어가는 건욱은 오랜 시간 공들여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해신 그룹의 가장 나약한 존재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그의 복수극은 사랑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시작했기에 그 끝은 참혹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가장 두렵고 지독한 복수는 '사랑'이지만 사랑이라는 허울로 시작한 복수는 그것이 사랑이 되는 순간 모두에게 절망이 될 수밖에
2회만을 남겨둔 가 마지막을 위한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오랜 시간 돌고 돌아왔던 그들의 화해와 사랑. 그 겹겹이 쌓여있던 불신과 오해들이 이제 제자리로 돌아와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사랑 그 한없이 위대한 것에 대하여1. 기훈의 사랑자신의 아버지와 형에게 최악의 피해를 줄 수도 있는 자료를 가진 기훈은 이것만이 대성참도가를 살리고 은조와 효선에게 참회를 할 수 있는 마지막이자 가장 확실한 방법이란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몇 번을 경고해도 자신들을 옥죄기 시작하던 홍주가는 대성참도가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집안 어른들을 설득해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분을 모두 사들인다면 대성참도가의 주인은 자연스럽게 홍주가가 될 수밖에는 없지요. 그런 상황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이 드디어 방송되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사상 처음으로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그녀. 예정된 방송 시점과 달리 너무 늦어져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여전히 자체발광 하는 그녀의 모습은 즐거웠습니다. 익숙한 눈물, 남다른 눈물김연아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다양하고 다채롭게 이야기가 되었기에 그의 성공 스토리는 모두들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렇기에 과연 그녀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할지는 궁금한 사항이 될 수밖에 없고 그런 궁금증은 그녀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에 모아질 수밖에는 없지요.그런 측면에서 오늘 방송되었던 는 익숙하게 알고 있었던 김연아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복기하듯이 볼 수밖에는 없었지요.
강숙의 부재가 어떤 영향을 줄지는 이미 예측되었습니다. 그녀가 사라진 대성참도가의 남겨진 사람들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서로를 혹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찾아보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을 깨닫게 되는 과정은 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에 들어서기 위한 마지막 단계였습니다. 사랑을 부르고 사랑을 이야기 한다1. 자신을 버리고 자신을 찾은 강숙힘들게 집으로 돌아온 효선과 강숙의 부재는 그들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왜 그토록 엄마와 자신에게 집착을 보이는지 알 수 없는 은조는 차라리 자신을 쫓아내버려 달라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효선이 건네는 이유는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자신과 엄마 은조 사이에 아빠가 있고 준수가 있
지난 주 막을 내렸던 수목드라마가 다시 시작됩니다. 시작 전이거나 편성상 뒤 늦게 시작하는 사정들로 인해 SBS의 만 정상적으로 방송이 시작되지만 준비된 차기작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월드컵 주간을 맞아 편성의 묘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칠지는 알 수 없지만 먼저 시작되는 에 대한 기대치는 무척이나 높습니다. 선덕여왕을 넘어 김남길 신화를 쓸 수 있을까?김남길이 대중적인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드라마라고도 불리었던 의 비담으로 출연하고 부터입니다. 여러 가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던 그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외모와 비담이 주는 매력적인 배역은 그를 단숨에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려놓
위기에 몰린 중전과 무죄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이. 그런 동이와 반대편에 서게 된 옥정과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옥정을 대신해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한다는 희재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까지 몰리는 동이는 이미 희재 머리 위에 올라서있었습니다. 현실 정치를 이야기 하는 동이1. 폐위에 몰린 중전과 서찰을 찾는 동이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는 상단의 서기를 기다리던 동이와 천수. 그들은 혹시 있을 위험 때문에 천수만이 서기 일행을 쫓습니다. 그러나 이는 동이의 위기를 자초한 일이었지요. 홀로 남겨진 그녀에게는 호시탐탐 그녀의 목숨을 노리던 희재의 수하가 다가오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서기 일행을 쫓는 인물은 동이와 천수 말고도 또 있었습니다. 바로 서종사관이 바로
캐릭터 드라마라는 가 정웅인으로 인해 시트콤을 능가하는 재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와 시트콤 등을 통해 상황극을 만들어내던 정웅인의 진가는 그의 존재감만으로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조연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재미가 배가되는 는 기대되는 코믹극입니다. 미칠락 말락 하는 작가와 곰탱이 조수1. 돌아온 정웅인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이다아침에 오자마자 춤을 추라는 작가 진수에 엉성한 춤사위를 보이는 승연. 장난기가 발동해 어제 했던 옷 벗고 춤을 추겠다는 승연에게 그렇게 하라는 말에 옷을 벗어 버리려는 그녀를 다급하게 말리는 진수는 우직한 그녀가 재미있습니다. 엉뚱한 음악이 울리는 작가의 방을 찾아온 은영으로 인해 위기에서 벗어난 승
위기에 몰린 중전, 기회를 잡은 옥정,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이. 역사의 소용돌이 중심에 서있는 이들의 모습은 사극 를 극적인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권력을 잡으려는 자와 그런 권력에 의해 위기에 몰린 자. 권력과 사랑 그 위험한 경계 위에 올라선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숙종,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1. 동이와 옥정, 그 건널 수 없는 강대비 암살 음모를 접하고 모두들 옥정의 위기를 이야기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드러난 증언들이 모두 옥정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들이 간과하고 있었던 사실은 그녀는 그들보다 한 수 앞을 내다보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수사를 담당한 동이부터 중전까지 그들은 악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지난주부터 시작한 단막극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노희경의 섬세한 감정 묘사가 뛰어났던 '빨강사탕'에 이어 오늘 방송되었던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 역시 단막극이 보여줄 수 있는 함축적 재미가 넘쳐났습니다. 유쾌함 속에 묵직한 죽음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자신에게 찾아온 천사는 천사가 맞았다1. 두섭을 깨우는 고양이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악독했던 조폭 강두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그 세계에서도 전설로 통하는 인물로서 그를 모르고 있었다면 행복하다고 말할 정도로 악랄한 존재였습니다. 그런 그가 싸움 중 뒤에서 내려친 둔기에 의한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부지불식간에 당한 강두섭은 퇴원 후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도전 과제가 명확하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과 결과가 감동으로 전달되는 은 점점 매력적으로 변해갑니다. 오래갈 수 없을 듯 했던 못난 남자들의 도전들은 그들이 살아왔던 삶의 굴레처럼 여러 겹 겹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그 순수한 열정이 아름답다 아마추어 밴드를 결성한 팀들이 5월 참가 예정인 직장인 밴드 대회에 앞서 '부활'의 소극장 공연 오프닝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남격 밴드'를 책임지는 할마에 김태원의 결정이었죠. 아마추어 밴드로서 실력이 미천한 상황에서 큰 무대에서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알기에 예방주사를 맞듯 편안하게 무대에 올라설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죠.전문 밴드 생활을 한 적
우리 사회를 극단적인 양극화로 만들고 있는 현 정부가 이념마저도 치열한 논쟁 꺼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혼란과 다툼이 자신들에게 쏟아질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음을 맹신하고 있기에 그들의 이런 전략은 최소한 그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기간 동안은 꾸준하게 이어지겠지요.현 정부는 왜 김제동을 투사로 만드는가?1.난세에 영웅이 나온다지만 2010년 대한민국에는 김제동이라는 방송인을 투사로 만들어갑니다. 아쉽게도 김제동이 특별한 행동을 하거나 과격함으로 무장해 사회를 전복하고 정권을 무너트리겠다는 야심도 그럴 의지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제동은 현 정부에 반하는 특별한 투사로 각인되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한 끊임없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이념논쟁을 부채질하고 사회적 이슈로 만들어가
한 달이 넘는 MBC 노동조합 파업으로 대부분의 방송이 중지된 상황에서 토요일이면 습관적으로 보던 의 부재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그들과 함께 하면서 보냈던 시간들에 대한 보상은 다시 돌아온 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최고 의지력 보인 길과 삭발한 노홍철의 언행일치1. 하하 적응기와 함께 한 파업의 흔적들오늘 방송은 지난 방송에서 마무리하지 못했던 '예능의 신' 2부로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 하하를 위해 멤버들이 바뀐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각자가 할 수 있는 부분들에 최선을 다해 감각을 키워주었죠.예능 초보였던 길을 위해 하하가 가르쳐준 '예능이란?' 좌중을 자지러지게 만들었습니다. 느끼함과 말도
이젠 막을 내린 수목드라마의 경쟁은 처음부터 1위로 독주를 한 보다는 2, 3위를 다투던 과 의 대결이 더욱 볼만 했습니다. 이민호와 손예진을 앞세운 '개취'의 초반 우세와는 달리, 후반으로 가며 탄력을 받아 마지막 경쟁에서 승리한 박시후와 김소연의 '검프'에는 그럴 이유가 분명했습니다. 이민호가 가지지 못한 서변앓이1. 절반의 성공으로 만들어 버린 배역의 힘2009년 로 엄청난 열풍을 몰고 왔던 이민호가 후속 작으로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 바로 이었습니다. 여기에 손예진까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은 수목드라마 강자의 모습으로 손색이 없었지요.더욱 취향에 따라 달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떠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가지 말아야하는 이는 그렇게 떠나가고 혼란 속의 대한민국은 미친 듯 질주하는 고장 난 기관차처럼 무모한 경쟁과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몰릴 정도로 가혹하기만 합니다. 상생이 아닌 대립만이 사는 길이라는 2010년 대한민국 그가 그립습니다.그는 왜 산자를 깨우는 가오월을 상징하는 특별함은 우리에게 5월 18일이라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가족의 달에 행해진 참혹한 살육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씻을 수 없는 오욕의 역사입니다.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명분으로 자국민들을 무참하게 살해한 살인자는 자손 대대로 떵떵거리며 잘살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 앞잡이 노릇하던 이들이 현재까지도 잘살고 있는 것과
게이와 여자의 동거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등장했었던 이 16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아쉽기만 했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은 역시 손예진이었던 것 같아요. 은 완벽하게 손예진을 위한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어울렸던 드라마였지요. 누구나 예상 가능했던 행복한 결말1. 안 봐도 비디오가 되어버린 결말상고재의 비밀을 알고 있는 진호는 박교수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할 수 없었던 마음 속 비밀을 이야기합니다. 상고재는 실패했고 그 원인은 바로 박교수 자신에게 있다고 말이지요. 상고재는 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가장 소중한 공간이어야 했지만 그 공간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부인이 죽는 사고가 생기며 모든 것들
다른 수목 드라마들이 오늘로 마무리되는 것과는 달리 20부 작으로 준비된 는 본격적으로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사랑 그 지겹도록 잡고 싶은 열망이 그들을 얼마나 힘겹게 하는지 그리고 그 힘겨움의 끝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게 합니다. 장금이가 된 효선에게는 한 가지 밖에 없다1. 대성을 닮은 은조의 사랑기훈의 정체를 알게 된 은조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단 하나의 존재가 대성을 죽게 하고 지속적으로 힘들게 만들었던 홍조가 사람이라는 사실과 기훈이 그런 일을 하기 위해 들어온 인물이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입니다. 믿을 수 없는 현실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간 홍조가에서 그녀를 반기는 기정은 자신의 제안
천안함 정국은 많은 이들이 예상하고 상상했던 것처럼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북한군의 소행으로 단정하고 진행해왔던 그들의 전략은 이젠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며 5․18, 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와 나아가 6월 2일 지방선거까지 모두 집어 삼킬 기세입니다. 칼기 폭파사건의 업그레이드는 천안함 침몰? 꽃다운 청춘들이 희생된 천안함 침몰과 관련된 모든 이들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듯 북한의 소행이라면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증거를 통해 일말의 부족함 없이 설명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런 도발이 일어날 수 없도록 확실한 경고와 이에 상응하는 응징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군 수뇌부들